저는 24살이고 연애를 한번 경험한 남자입니다.
항상 썸인 상대를 만날때 손을 잡아본적은 있었고 제가 고백하는 타이밍을 못 맞춰서 잘 안됬습니다. 부산대에서 여자후배들을 알고 친해져서 여자만 볼때의 공포감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외모도 제가 제 얼굴을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소개팅을 나가면 괜찮은 스타일이라고는 얘기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여자를 소개팅해서 만날때만 유독 할말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이성관계를 맺는것도 제 스스로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말실수도 조금씩 있어서 말하는걸 항상 조심하다보니 재미없는 얘기만 계속 나옵니다.
근데 막상 새로운 여자앞에서는 말을 못하고, 많이 봐서 친해진 여자는 인간관계에서 잃기가 싫어서 고백을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공부만 하게되고, 길거리나 카페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직접 봐도 막상 말을 못걸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내 외모가 못생겨서, 몸이 별로라서 이런 생각이 든지도 벌써 1년이 다되갑니다.
이성 앞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기 위해서 평소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고 있고, 소개팅할때 썸녀와 어떤대화를 풀어가면서 쉽게 친해져야 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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