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번호따던 남자

흔한 천남성2016.08.24 22:19조회 수 12162추천 수 22댓글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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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9시반쯤 장전역에서 북문GS 앞까지 올라가면서 혼자다니는 여자들 상대로

번호따기 시도하던 남자분 봤었는데요 외롭고 번호물어서 연애시도하는 건 좋지만

어떻게 뒷모습만 보고 또 여자라는 느낌만으로 여러 여성분께 계속 번호 구걸을

시도하시던 건지..... 다행히 모든 여성분들이 거절하시던데 그 모습을 구경하는 입장에서 

저는 재밌었지만 북문쪽 여학우분들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조금 아니 상당히 이상해 보였어요 남자분ㅋㅋ

 

굳밤 보내세요~ 나도 연애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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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한 천수국
    있습니다 제발 좀 읽고나서 말씀하세요 정신분열증세 몇번이고 보이신 천수국님
  • @청아한 큰개불알풀
    대체 어느부분을 또 그렇게 곡해하신건데요? ㅋㅋㅋ 그쪽은 이름부터 큰개불알풀이군요 ㅠ
  • @겸손한 천수국
    ? 큰개불알풀이 왜요?
    개불알풀 모욕하신거예요 지금?
    당장 사과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직설적으로 쓰여있으니까 그냥못찾았으면 얘기하지 마세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와 앞에서부터 계속 읽고 있는데 진짜 답도 없네요....정말 대단하신 논리를 펴시네요 애먼 분한테 병원 가보라 하지 말고 님께서 먼저 병원 한 번 가보세요 장애인은 비정상인이 아니구요 아니 애초에 정상이란 게 있긴 한답니까? 정신상태가 상식 선과 다르다고 비정상인이면 이러한 글들을 쓰고 있는 님의 정신상태 또한 님이 말씀하신 비정상인인 것 같네요
  • @근엄한 개망초
    와 답이 안나오시네요
    비장애인 욕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님은 정말 상식을 벗어나다 못해 정말 인간이라는 종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상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번호따다가 갑자기 칼부림 치는게 정상인이예요?
    내용 이해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저는 분명 저쪽에서 예시로든 번호따다가 칼부림칠 놈이다 라고 취급한 더럽고 저열한 예시들을 타겟팅한겁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6.8.31 18:35
    어라? 어휴라고 쓰여있네? 어디보자....ㅋㅋㅋ

    '논리로 계속 반박당하고 반박해내지 못하니 결국 어휴 등 인신공격성 댓글로 그저 도발만 해대고..'

    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양반이구만ㅋㅋㅋ 큰개불알풀이 남겼던 댓글들이 생각나네ㅋㅋㅋ 오랜만에 와봤더니 큰개불알풀 졸라 까이고 있노ㅋㅋㅋ 재밌습니다ㅎㅎ
  • @글쓴이
    와 대단하다 아직도 마녀사냥 안멈추고 하고 계세요?
    어지간하시네요 이쯤되면 응원해드리고 싶은정도
    화이팅!!
  • @청아한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6.8.31 22:18
    마녀사냥 한적없는데여??ㅋㅋㅋㅋㅋ
  • @글쓴이
    뭘없어요 번호딴다고 인터넷에서 익명성으로 비겁하게 숨은채로 마녀사냥하고 있으면서 ^^
    힘내세요!! 님도 자존감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비겁하게 익명성에 숨어 용기있는사람 뒷담이나 까고 마녀사냥하고 있진 않을꺼예요!!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6.9.3 16:17
    부들거리는거봐ㅋㅋㅋ 다들 마녀사냥아닌거 알고 조심하자는거 다 아는데ㅋㅋㅋ 혼자 꾸준하다ㅋㅋ뇌가 고장났나봐ㅋㅋㅋㅋ
  • @글쓴이
    ㅂㄷㅂㄷ하세 번호딸용기도 없어서? ㅋㅋ
    다들 그만하라는데 마지막까지 마녀사냥질이네
    와 대단하다
    이쯤되면 거의뭐 남혐이 종교급 ㅇㅇ 님인정 짝짝짝
  • @청아한 큰개불알풀
    너희들은 다 남혐하지만 난 남혐안한다마리야~~~ 나빼고다썅년빼애애액~~!!!! 난개념녀얏 후훗
  • @날렵한 고추
    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뭐자꾸 좋은 하루 되래요 짜증나게 님이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촉촉한 반송
    네 좋은하루 될게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왜 본인 자신감 키우기에 애먼 여자들을 이용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상대 여성들 농락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저딴일을 왜 응원해줘야하죠?
  • 댓글봐라 ㅋㅋㅋㅋ 부러워서그런대 ㅋㅋㅋㅋ 무슨입장인지 잘이해가안되네
  • 댓글 어그로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자 번호 받아도 아무것도 못함
  • ㅈㄴ이상한게 당연한데 댓글들 보고 뿜었닼ㅋㅋㅋ쉴드치는사람들은 다 같은부류인듯;
    다른건 둘째치고 번호 하나도 못딴게 참 부러워서 이런글 올리는거겠네
  • 맘에 들어서 번호 묻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여자마다 번호 묻고 추근덕대는 건 당연히 이상한데 여기 왜이렇게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지;;
  • ...댓글들 가관이네요... 누가봐도 이상하고 유의해야하는 상황을 남혐 프레임으로 본다는게 참 ㅋㅋ
  • 저분 누군지 알 것 같네요
    제 여친이 힐스테이트근처에서 자취하는데
    마주칠때마다 번호를 물어본다하더라구요
    제여친의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한때 중도 군모남이라도 유명했던 분이더라구요
    웃긴건 작업멘트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라구요
  • @잉여 둥굴레
    멘트 뭐에요? ㅋㅋ
  • @짜릿한 관중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모자썼을때는
    아 제가 모자쓰고 지금안꾸며서 그런데 꾸미면 정말괜찮거든요 뭐 이런식이였던거같애요 ㅋㅋ
  • 아.. 하루가 아니라 매일 저러고 있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전 글보고 하루 저러는데 욕하고 댓글들도 하루 그냥 용기내 나온 남성분 억지로 여성 시각으로 맞춰서 욕하는줄 알았어요
    매일그러고 있는거면 욕좀 먹어야 겠네요..
    죄송합니다 어그로 아니였고 진심으로 하루정도라면 자신이 한심하다 느껴지면 스스로 자신감을 얻기위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느껴져서 쓴거였어요
    음.. 매일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욕한 분들이라면 제가 한말이 정말 어그로라고 느꼈을 수 도 있겠어요
    죄송합니다
  • 부산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주변에 진짜 이상한 사람있어요 막 번호를 주거나 따서 연락하는데 순진한 사람들은 가끔 받아주거든요?? 근데 연락하다 보면 싹다 거짓말이거 약간 정신 아프신븐 계세요 ㅜㅜ 막 자작극같은것고 하고 인터넷 쳐봐도 쫌 나옵니다.. ㅜ
  • 왜 저러고살지...
  • 로스쿨다닌다고 하는 분?
  • 왜 사과댓글도 올렸는데 자꾸 뭐라 하시지 ㅜㅠ
    글에선 하루 그것도 잠깐 그것도 그냥 번호 따는거 보고 이런 인터넷에 사람 하나 사회적으로 거의 죽일 수 있는 글을 올리길래 저도 꼬리치니 이런걸로 몰린기억도 있고 해서 하루 잠깐 번호따기 한다고 조심해라 이상한 사람이다 이런 글 적는게 좀 보기 그렇다는 건데..
    그리고 자주봤다는 댓글 보곤 바로 사과까지 했는데..
    아무튼 사개론에서 남혐이란 말 꺼낸건 죄송하네요
    근데 굳이 싸울 필요 없을꺼같아요 그게 위험하다고 느껴지셨다면 그냥 생각 차이 아닐까 싶고..
  • @청아한 큰개불알풀
    님은 '여러 날' 그랬다면 이상한 사람이네요 라는거고 비판 하는 사람 입장은 '하루'든 여러날이든 상관없이 저런식으로 찔러보는 행동은 잘 못 됐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하루 잠깐 번호따기 하면서 자신감이든 용기든 키우는 연습 하는 사람이면 이상한 사람 맞죠. 그냥 용기 키우려고 저런거면 딴 방법(뭐 공개된데서 웅변이나 발표하든가)을 찾아봣어야하고, 여자 만나고 싶은거였으면 여러명 막 찌를 게 아니라 진짜 맘에 드는 한 사람 한테 했어야 하구요.
  • @청아한 아프리카봉선화
    음.. 번호땀으로써 나름대로 자존감 회복할 수 있다면 전 사실 어짜피 안주는 사람으로써 크게 문제될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가치관의 차이니까 제가 억지로 아니라고 말하긴 힘들꺼같아요
    계속 한다는데 의미를 둔 이유는 자신감을 찾고 멈춰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는데에 초점을 두고 그냥 재미로 한기엔 좀 이상한 행동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다고 판단해서 한거였구요
    네 가치관에 차이이니 이런 의견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청아한 큰개불알풀
    네~ 가치관 차이죠.
    저는 '(기간과 상관없이) 내 자존감 향상을 위한 번호따기 연습. 진심없는 찔러보기'가 '(번호를 주든 안 주든 몇 몇분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불안감, 기분 나쁨'보다 중요하다거나 옹호될 수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 쪽은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는 저대로 저 사람 욕할테니 여기에 다시 댓글 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 @청아한 아프리카봉선화
    가치관 차이때문에 욕하는건 그래도 좀 이상한거 같긴한데.. 정치색 경상도전라도 뭐 이런걸로 싸우는 느낌이라.. 네 욕하시겠다는데 제가 말릴 수 있는건 아니니.. 화이팅..
  • 솔로탈출 할라고 연습중이구만요 ㅋㅋ 나도옛날에 그랬는데 ㅋ 여자랑 말하는법도 연습하고 그럴려고
  • 친구랑 가위바위보해서 진거일수도 ㅋㅋㅋ
  • 그 분 유명하시죠...
  • 모양새 빠지고 당연히 안좋아보이지 ㅋㅋㅋㅋ 근데 그런 이상한 방법일지라도 창피함 받아가면서 저렇게 안하면 제한된 환경에서 새로운 인연만나서 연애 절대 절대 못해요 ㅋㅋㅋㅋㅋ 이상한방법 맞고여, 연애하기위해 자신을 바꾸는 가장빠른 방법인것도 맞습니다. 글쓴이분은 행여나하는 생각에 걱정되서 쓰신거겠지만 괜한 오지랖임. 쓴이님이 얘기하셧듯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필터링잘해요 ~~
  • @무심한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6.8.25 23:52
    맞아요 ㅋㅋㅋㅋ 괜한 오지랖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어제 오늘 댓글덕에 재밌었어요 ㅋㅋ
  • @글쓴이
    오지랖이라도 글 써주신건 잘하신 것 같아요. 사실 그자리에서 오래 지켜보지 않거나 매일 지나다니는게 아니면 그 사람이 그런 짓 하는 사람인걸 모르잖아요ㅋㅋㅋ 글써주신 덕에 지나다니는 여자분들이 더 쉽게 필터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청아한 아프리카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6.8.25 23:5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어제 밤 늦게 운동마치고 집가는길에 남자분 봤었는데... 같은 방향으로 쭉 같이가는데 계속 번호따기를 시도하시길래 딱봐도 이상해서 글 남겨봤었어요 ㅎㅎ 모두들 조심합시다 ㅎㅎ
  • @글쓴이
    음.. 무슨 말을하면 긴 토론장이 열릴듯한 기분이라 대댓글은 달지않겠습니다(할말하고 튀어서 죄송합니다...) 제 기준으로 번호를 여러명 찔러본다= 이상한사람이다는 얘기는 좀 가치관의 차이네요ㅋㅋ 20살땐 저도 그런형들보고 쓰레기라고 뒷담도 하고 했는데 , 저도 막상 소심남에 공대, 제한된 환경에서 연애하기가 쉽지않더라고여 여자 만나려고 동아리도 들어가려해보고 ㅋㅋㅋㅋ 저도 막 길거리에서 창피함 받아가면서 번호따보고 했었어요. 물론 저사람처럼 근방의 모든여자한테 물어보진않고 제기준에 이상형인 분들한테만요 ㅇㅇ . 저 보는거같아 왠지 응원 해주고싶은...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르단 말이 이런거겠죠 ??
  • 여러명 찔러본다의 기준이라기보단, 진짜 이상한사람이 여성분들 죄다 찌르고다니는걸 봣다면 좀 걱정됬을거같아요 저도
  • 글쓴이분 정신연령이 너무 어리네요 마녀사냥성 글을 올리더니 논리로 계속 반박당하고 반박해내지 못하니 결국 어휴 절레절레 등 인신공격성 댓글로 그저 도발만 해대고..
    정말 가치관 차이정도면 그렇군 하고 넘어가겠는데 그저 익명성이 아니면 아무말도 못하면서 용기도 없으면서 용기낸 사람을 비웃을 거리로 만드는 영악한 사상을 가지신분인걸로 판단되서 너무 슬픕니다
  • @청아한 큰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6.8.26 02:25
    뭐고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네요~
  • @글쓴이
    아무리 얘기해도 끝까지 저분은 저행동이 용기있는 행동이라니 걍 둡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ㅋㅋㅋㅋㅋ 여기 거의 다 저 분 댓글에 대한 반박글인데 누가 반박당하고 어쨋단 건지 제가 정신 승리 보고 있는 건가요?
  • @포근한 다래나무
    메갈 사이트에 안중근은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다 라고 하면 모두가 틀렸다고 하죠
    네 초반에 정신적인 분들 몇분빼고 대부분이 틀렸다고 하네요 메갈 사이트에 좌표라도 올라간건지..
  • @청아한 큰개불알풀
    이제는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을 메갈로 모는 클라스
  • @청아한 큰개불알풀
    오졌다 진짜..........
  • ㅋㅋㅋㅋ 도서관에서 괜찮아 보이는 사람 근처에 매일 가면서 눈도장 찍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 예전 페이스북에 좋아요 3만개 받은 글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공대생이고 전역을 해도 여자를 만날 기회가

    안생기기에 정말 큰 마음먹고 여자 100명의 연락처를

    딴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자신이 생각하는 외모의

    평균기준만 넘으면 번호를 다 물어봤다구요. 그렇게

    100명의 번호를 물어보니 30명 정도에게서 연락처를

    받아냈고 시간을 두고 한명 한명 연락을 해보니 20명

    정도는 거절을 못해서 준 케이스라 끝나고. 남은 10명은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친구로 남거나 끝내거나 그렇

    게 정리해서 자신의 연인 1명을 찾고 모쏠 탈출을 했다

    더군요. 거기에 달린 댓글은 비판도 많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쏠로임을 비관하는 것 보단 훨씬 낫다는 반응

    이 대다수였습니다. 저 분을 비판하는 건 자신의 자유고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다만 저정도 용기조차 없으면

    서 나는 왜 솔로인가 한탄만 하고 계신분들은 자신을

    조금 더 돌아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 @억쎈 개비자나무
    길에서 번호 딸 용기가 없어서 솔로라는 얘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솔로인 것은 게으르거나 용기가 없거나 그런 이유가 맞겠지만 그것이 꼭 길에서 번호딸 용기를 포함하는 건 아닙니다. 저 분 같은 경우는 일종의 자체 소개팅을 공짜로 시현을 하신 건데 소개팅은 서로의 합의하에 서로가 감정이 없다고 전제를 하는 거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길에서 번호를 따는 행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특별하고 구체적인 호감의 대상'이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번호를 줬는데 알고보니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지는 그런 찌라시성 '저기요~' 라면 기분이 당연나쁘지요 .

    길에서 첫 눈에 반한 여자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로맨틱한 용기와 아무나 걸려라 식으로 말을 거는 호색기질을
    한 군데 묶지 마세요
  • @포근한 다래나무
    사람마다 사랑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는 형태가 다릅니다

    제가 저분이 옳다고 한건 아닙니다. 길에서 번호 딸

    용기가 없어서 솔로다 라는 말을 어디에서 찾아 보신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어떠한 형태로든' 노력조차 하지 않으

    면서 솔로탈출만을 바라고 징징대는 사람을 많이 봐 왔

    기에, 아무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런 용기라도'

    가지는게 좋겠다는 말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번호 딸 용기가 없어서 솔로다 라는 말로 해석하시다니

    참 애석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분의 행위가 무조건

    옳다고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 @억쎈 개비자나무
    마지막 세 줄에서 느꼈습니다만? 저 정도 용기도 없으면서 솔로인 걸 한탄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솔로인 분들이 저럴 용기가 없어서 솔로인 건 아니라구요.

    대답이 되었나요?
  • @포근한 다래나무
    '한탄만' 하고 계신분들 자신을 돌아보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 @포근한 다래나무
    뭘 어떻게 해석해야 자기자신을 돌아보라는 말이 한탄하지 말란 소리로 들리는 건지. ㅋㅋㅋ
  • @억쎈 개비자나무
    ㅎㅎㅎㅎ 말장난해 놓고 혼자 웃으시네요 저도 웃고 갑니다 .
  • @포근한 다래나무
    상처가 좀 있어 보이십니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면 좋은면두 많아요!
  • 이 분 제가 아는 사람같은데... 저번에 북문 쪽에서 봤는데 집도 여기 근처 아니고 우리 학교 학생도 아닌데 왜 왔지? 라고 생각했는데 번호딸려고 왔었나보네요. 이 분 본인 학교에서도 이런 식으로 번호따서 한 번 사겼다고 들었어요 ㅋㅋ 수
  • 왜 그렇게들 싸우시는거예요...
  • 오늘도 싸우는 피누인들..
  • 넘나 재미난 것
  • 헐 몇주? 아니면 한 달 전쯤에 저희 언니도 집 오다가 저 분 만났어요. 부산레포츠 근처에서. 같은 분 같네요. 근데 언니가 거절하고 몇십분 후에 다시 그 곳 지나갔는데 다른 여자분한테 번호 묻고 있어서 뭐야 ;; 싶었다는데 아직도 그러시나 보네요... 그 때 시간도 늦었고 무슨 번호 따기 연습? 하는 거 같아서 북문 여학우분들 조심하라고 글 쓸까 했었는데.. 진짜 호감이 있어서 번호 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번호 따서 연락하면 여자분 갖고 노는거나 다름없잖아요 그걸 무슨 용기라는 둥 옹호를 하시는지..
  • 아직도 이분 있네요...
    취업해서 앞가름은 하고 다니는지
  • 그사람이 찌질한걸 떠나서
    글쓴이가 머라고
    마치 비난의 대상을 정의의 관점에서 마녀사냥식
    비웃음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치밀한 애기부들
    마녀사냥이 아니고 조심하란 얘기 아닌가요?
  • 이야 여기 찌질한 픽업아티스트에 빙의한 사람 많네 댓글봐라ㅋㅋㅋㅋㅋㅋ
  • 글쓴이는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접근해오니깐 노력해야하는 절박한 심정을 못 느껴봤겠지.
  • 이성을 쉽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피나는 노력과 자기희생이 필요한 사람도 있음. 자기 보다 좀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잘 해보자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음. 맘에 안 들면 번호 안 주면 그만인거죠. 번호 안 준다고 칼로 찌르기라도 하나?
  • ㅋㅋㅋㅋㅋ 진심 사개론은 메갈이 판을 치네요
    와 어떻게 이렇게 잘 단합해서 한사람 미.친놈 취급을 할 수있죠?
    누가보면 번호따이면 목숨 위협받는건줄 알겠네요~ ^^
  • ㅋㅋㅋ진짜 사상 특이한사람 있네..댓글보다가 암걸릴뻔했네 여러분 123페이지 댓글 읽지마세요ㅋㅋ
  • 인상진하고 매번 정문쪽에 어슬렁거리면서 번호 물어보시는분. 보이는 여성분마다 말거는거 알고있었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자기가 모델일을 하니 어쩌니..무섭던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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