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삐뚤어진 마음을 어째야할까?

글쓴이2012.11.30 02:31조회 수 1991댓글 13

    • 글자 크기
나 대학1학년 까지 안경+여드름+돼지였어
숫기 없고 게임 좋아하고 남자들이랑만 놀고 뻔한케이스지
군대 가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고
운동에 관리를 해서 184/68에 헌팅 잘 되는거 봐선
얼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
헌팅에 이것저것 경험이 어느 정도 쌓여서 이제 여자앞에서
말더듬이도 아니고. 문제는 이렇게 변화하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된게 여자때문인거지.
날 무시하고 거절한 여자들 앞에서 실컷 비웃어 보고싶어서
악을 쓴게 지금에 이른거야.
한편으로는 고맙지 자극 시켜서 날 변하게 해준거니까
그래도 이 화는 여전히 남아있어 이걸 계속 둬도 괜찮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55 첫연애 이별2 무거운 대나물 2020.10.02
3354 24살 모쏠인데.. 사회복무중이라..13 침울한 비름 2020.10.02
3353 여러분들은 이거 납득 되시나요9 고상한 댑싸리 2020.10.03
3352 누나한테 다이어트 하라고 어떤식의 푸시가 좋을까요8 해괴한 미국나팔꽃 2020.10.03
3351 냠냠55 정중한 큰앵초 2020.10.03
3350 카페에서 마실 거 사갈 때11 사랑스러운 라벤더 2020.10.03
3349 원룸 전입신고 해야하나요?2 질긴 애기현호색 2020.10.03
3348 전문직의 장점은...69 도도한 명자꽃 2020.10.03
3347 지금 웅비관 헬스하나요? 점잖은 끈끈이주걱 2020.10.03
3346 연휴라 직장인들 많은 거 같은데11 허약한 장구채 2020.10.03
3345 국제무역학과, 학점 2점대인데 중견기업 취업하신 선배..11 뚱뚱한 변산바람꽃 2020.10.03
3344 학교 안에 교회 다녀라고 초콜렛 주는 사람들2 힘좋은 봄구슬봉이 2020.10.03
3343 운동권ㅋ1 화려한 오동나무 2020.10.03
3342 [레알피누] 자동차 구매8 화사한 상추 2020.10.03
3341 .4 조용한 꿀풀 2020.10.03
3340 시 썼는데 봐줘여4 개구쟁이 붉은서나물 2020.10.04
3339 [레알피누] 인생 열심히 산 것 같은데 공허하네요4 납작한 속털개밀 2020.10.04
3338 이번주까지 비대면 수업인데 도서관이랑 학식 다 하나요?9 유쾌한 쇠고비 2020.10.04
3337 학생증만기 정겨운 보리 2020.10.04
3336 전문직 vs. 금융공기업 1탄60 허약한 목화 2020.10.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