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놀음꾼

글쓴이2012.12.01 01:08조회 수 2076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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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 써봤자 변할건 없겠지만.
주위 친구들한테 털어놓기 너무 챙피해서 여기다가 글을 씀
에휴..
돈꼴고와서 가족들은 화풀이 대상
집에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고함지르고 반찬 입맛에 안맞다고 깽판치고..
가끔은 친아버지가 맞나라는 생각까지 든다
여태까지 이혼위기 여러번 찾아옴.
난 어릴때부터 우리집이 화목하다고 느껴본 적 한번도 없음.
우리 어머니 같은 분은 세상에 둘도 없으시다...
빨리 취직해서 이혼 시켜서 어머니 호강시켜드려야지

PS)그래도 아버진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는 분들 계실건데 우리집 사정 한번만이라도 알면 절대 그런소리 안나옴.. 내 신상 숨기기 위해 자세한건 안씀
모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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