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글쓴이2012.12.07 00:16조회 수 115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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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한테 끌려
니가 멀뚱멀뚱쳐다볼때 귀여워서 미치겠구
큰 소리내서 웃어줄 땐 설레여서 미치겠구
나를 빤히 쳐다볼 땐 뽀뽀하고 싶어
그리고
옷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추워하는 모습보면 자꾸 안고 싶단 말이야
지금 내 설레임을 너는 알기나 할까
아마 상상도 못할 거 같은데 내가 이러면 안되니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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