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비주얼이...

글쓴이2016.11.03 02:15조회 수 4210댓글 44

    • 글자 크기
얼굴 말고 몸이요. 전 얼굴은 진짜 신경 안 써요.

남친이 키도 (좀 많이...170 미만) 작고 어좁에 왜소하고 마른 체형이에요.

조만간 기념일이라 옷 선물하려고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 옷을 입히려니 너무 안 어울려요. 뭔가 캐쥬얼하면서 약간 박시한 걸 입히고 싶은데.
저번에 박시한 거 입은 거 보니 옷이 남친을 입은 거처럼 되더라고요ㅜㅜㅜ
그게 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막 없어보이는 느낌이라ㅜㅜ 볼살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 사실 뭘 입혀놔도 태가 날 거 같진 않아요ㅜㅜㅜㅜㅜ운동이라도 하자고 해야 하나ㅜㅜ어깨라도 키우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5864 .9 처절한 작두콩 2019.08.04
55863 .1 때리고싶은 청미래덩굴 2014.05.06
55862 .11 상냥한 노박덩굴 2017.11.14
55861 .32 난폭한 붉나무 2015.05.14
55860 .6 섹시한 미국미역취 2015.05.31
55859 .3 화사한 모감주나무 2016.09.07
55858 .2 보통의 바위떡풀 2014.12.22
55857 .34 깜찍한 겹황매화 2017.04.25
55856 .20 꾸준한 미국부용 2016.07.28
55855 .20 수줍은 석류나무 2016.02.28
55854 .12 치밀한 미나리아재비 2017.10.06
55853 .3 유쾌한 아주까리 2014.01.13
55852 .1 육중한 미국부용 2018.01.29
55851 .6 초조한 한련초 2016.10.23
55850 .9 빠른 대나물 2016.06.03
55849 .17 무거운 별꽃 2018.08.13
55848 .7 무좀걸린 은백양 2016.10.03
55847 .17 발랄한 며느리배꼽 2016.10.15
55846 .1 난폭한 갈매나무 2015.04.08
55845 .7 활동적인 큰괭이밥 2015.10.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