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글쓴이2016.11.15 10:41조회 수 3125추천 수 2댓글 16

    • 글자 크기
서로가 이상형이고
성격도 잘맞고
좋아하는 음식, 가수, 취미까지 같고
심지어 앓았던 병, 살았던 곳 까지 같습니다.

어제 처음 데이트를 했는데 마치 몇백일이라도 만난 사람같다는 느낌을 서로 느끼고 신기해했었죠

그래서 고민입니다.

혹시 안맞는 부분이 나오면 어쩌나.

나중에 발견하게되면 생각보다 크게 톡 터져버릴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283 [레알피누] 마이러버3 서운한 부용 2017.05.29
49282 전남친ㅠㅠ3 엄격한 메타세쿼이아 2017.05.29
49281 헤어진 다음날3 허약한 등나무 2017.05.29
49280 단순 이성인 사람 친구랑 친해지면3 흔한 깨꽃 2017.05.31
492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발랄한 부들 2017.05.31
4927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일등 쇠무릎 2017.06.01
49277 .3 난쟁이 참새귀리 2017.06.02
49276 .3 따듯한 쇠별꽃 2017.06.03
49275 이말이 왜이렇게 어려울까요3 냉정한 댑싸리 2017.06.03
49274 꿈을꿧는데....3 의연한 억새 2017.06.04
49273 남자친구가 화나면3 찬란한 꿩의밥 2017.06.05
49272 귀엽게 생긴 여성분들..!3 해박한 변산바람꽃 2017.06.05
49271 공부하다 힘드신분들~ 웃고가세용3
 초연한 수양버들 2017.06.06
49270 .3 바쁜 참골무꽃 2017.06.07
49269 ᆞ3 특이한 가시오갈피 2017.06.08
49268 .3 일등 모감주나무 2017.06.09
49267 .3 특별한 닭의장풀 2017.06.09
49266 번호를 따고 싶은데....3 수줍은 대마 2017.06.10
49265 .3 조용한 부처꽃 2017.06.10
49264 여성분들 100일 선물 추천해드립니다(돈안듦)3 초라한 다닥냉이 2017.06.11
정렬 검색
이전 1 ...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