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 몸매 집안 평범한 흔녀인데..키도 크고 집도 엄청 잘살고 잘생긴분이 제가 좋다고ㅜㅜ 이뻐서 좋았는데 성격도 너무 맘에 든다고 그러는데 전 항상 저한테 자신감이 없거든요 저한테 너무 과분한사람인거 같기도하고.. 저도 좋은데 이렇게 잘난 남자가 제가 좋다고하니까 왠지 겁이 나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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