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랐으면 좋겠다는 남친

글쓴이2017.02.28 01:13조회 수 3677댓글 35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저를 진짜 좋아해줘요, 막 보면 이뻐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봐주고 표현도 엄청 많이하고..
근데 자기는 예전부터 마른여자가 좋앗대요 그래서 마른 여자만 찾아서 만났는데.. 저를 만나고 처음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말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대요
저는 163/52?3? 정도에요 당연히 마른편 아니구 그냥 보통편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남친 만나기전에 7키로 뺀거라 힘들게 유지중이거든요 ㅜㅜ 근데 남친은 지금도 너무이쁜데 살 조금만빼면 더 예쁠것같다고 계속 그러네요 ㅠㅠ 내가 싫다면 안빼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나름 지금에 만족중이거든요...
무슨 제가 자기 인형도 아니고.. 솔직히 좀 짜증나요
같이 막 운동하자고 그러는데 그것도 스트레스고..
제가 맞추지 못하는걸까요?ㅠ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83 12시에 딱 들어갔는데 매칭실패...1 발냄새나는 물억새 2013.05.04
3982 조건 평범하게하래서...1 질긴 송장풀 2013.05.04
3981 매칭됐는데...ㅠㅠ30 귀여운 산오이풀 2013.05.04
3980 매칭된 여성분들 프사좀 바꿔줘요 ㅋㅋㅋㅋㅋ 이상한 배경말구3 천재 생강 2013.05.04
3979 여자분들 후회하실겁니다29 어설픈 산국 2013.05.04
3978 왜 안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초연한 토끼풀 2013.05.04
3977 헉 금방 아이디 검색허용 풀었어요5 저렴한 땅빈대 2013.05.04
3976 매칭은 됬는데 카스에 남자사진은 멀까?10 피곤한 참개별꽃 2013.05.04
3975 왜 항상3 억울한 솜나물 2013.05.04
3974 매칭은 되었으나7 발랄한 꿩의밥 2013.05.04
3973 매칭 성공했는데.. 침착한 나스터튬 2013.05.04
3972 여자분들이 부럽네여2 어설픈 산국 2013.05.04
3971 아아1 부자 꿀풀 2013.05.04
3970 지금 듣고 싶은 노래는4 착실한 모란 2013.05.04
3969 걍 다음번 꺼 할래여2 흐뭇한 백일홍 2013.05.04
3968 이거 뭐 도때기 시장도 아니고!!4 한가한 금송 2013.05.04
3967 나이가 문제인듯9 늠름한 은대난초 2013.05.04
3966 여학우분들.. 아이디 검색허용 해주세요 방법가르쳐드릴게요..2 세련된 독말풀 2013.05.04
3965 제때 눌렀는데 실패한 이유가 뭘까여11 억울한 현호색 2013.05.04
3964 3연패다 이건 조건이 안맞나봄ㅠ1 꾸준한 좀쥐오줌 2013.05.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