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에 사는 대학생인데요.. 어떤 남자분이 진짜 시도때도 없이 노래부르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시끄럽고 소음수준입니다.. 작년 중간고사 기간에는 노래를 새벽 3-4시에 불러서 잠도 못 자고
또 노래도 소리치는거 엠시더맥스-어디에도 이런거 불러요
여름에는 환기시켜야되는데 문 열면 이 ㅅㄲ 목소리 들리니까 너무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디 사는 사람인지 몰라서 포스트잇도 못 붙이겠네요.
우리원룸 이웃인지 옆 원룸 이웃인지...
소리치고 싶은데 그정도로 대범하지도 못하고 너무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사 소음보다 노래부르는 소음이 더 스트레스 받아요.
경찰에 신고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노래부르는거 한번 녹음해봤는데 이거 어떻게 못 써먹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