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오빠한테고백..

청아한 봄맞이꽃2013.03.20 22:25조회 수 3232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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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오빠..와 썸타다가 내가 고백했어요. 근데 지금은 자기미래생각하기에도 벅차고 힘들다고..성공하고 보자고 하네요.. 근데 슬픈건 왜 그럼 만났던 날동안 잘해주고..진짜 연인처럼 대해준거죠..진심을 느낄수있었는데..참고로 오빠는 27살인데..이 나이때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남자라면..정말 미래생각만으로도 벅차나요? 저한테도 자신의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얘기했었거든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래요 저보고.. 아 너무보고싶고 하루종일 멍때립니다.. 지금은 아예 연락오지도 않고..저도안하는데..이대로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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