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 동성애 문제가 x같은 점

글쓴이2017.04.26 21:00조회 수 1056추천 수 7댓글 4

    • 글자 크기
난 이성애자임
동성애자 문제는 깊게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음.
별로 관심도 없음.
종교, 생물학적, 가치관 적으로 크게 논쟁이 되는것 같지만 난 관심없음. 근데 지금 이 타이밍에 동성애 문제가 붉어지는게 빡치는게. 성소수자들이 시기와 이슈적인 분위기에 편승해서 날로 먹으려는 분위기인것 같음.
소수자 입장에서 개인이 받는 차별적 행위들에 심히 고뇌하고 괴로울수 있지만 그건 개인의 영역임. 대다수 입장에서는 어쩌라고? 이고 자기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려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함. 그런 점에서 홍석천같은 사람은 인정함.
지가 게이라서 질타받고(특히 더 그랬던 시기에....) 괴롭고 힘들어도 사업하고 노력하고 방송에 다시 나와 활약함.
이건 온전히 본인의 노력으로 이룩한 결과임.
근데 지금 시기와 분위기에 편승해서 X같이 내용도 없고 보기도 X같은 대자보 붙이고 대권주자들 찾아가 사과하라고 협박함. 투표율 필요한 사람이 거기다 대고 거절이나 반박할수 있겠음??? 꺼져 하는 순간 전국 동성애자들 표 날아가는 건데.
지들이 평소에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알리고 극히 노력한 것도 없이 분위기에 편승해 날로 먹으려는 이 상황은 홍석천같이 진짜에게도 피해만 갈꺼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228 서울에 캐리어 맡길 곳 있을까욥?4 귀여운 탱자나무 2017.01.05
74227 헌혈 후 찌릿함4 상냥한 석곡 2013.08.07
74226 대기업 이력서 수상경력에 장학금 받은것도기재가능한가요?4 깔끔한 깨꽃 2019.03.15
74225 복수전공에 대해 조금만 여쭐께요.4 머리좋은 혹느릅나무 2014.12.31
74224 교내 오토바이 주차장4 참혹한 수세미오이 2016.03.13
74223 학생예비군 관련 질문입니다(사진)4 쌀쌀한 부겐빌레아 2017.04.04
7422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참혹한 백화등 2018.04.03
74221 작년에 글로벌 영어 1,2 수강해서 각각 A 맞았는데, 토익쳐서 850점 넘기면4 화려한 시금치 2016.10.08
74220 전압에대한질문4 외로운 금목서 2017.10.07
74219 남자분들 워커질문4 못생긴 왕고들빼기 2017.10.26
74218 일반선택과목...ㅜㅜ4 똑똑한 누리장나무 2016.02.23
74217 삼성 금융영업전문가4 창백한 속털개밀 2018.11.20
74216 북문 gs 있는 건물 원룸 사시는 분들 요즘 인터넷 잘 되시나요?ㅠ4 의젓한 노루삼 2018.06.08
74215 부산대 앞 늦게까지 하는 고기집4 냉철한 큰앵초 2017.10.20
74214 nc지하에 파는 스시4 화려한 털머위 2019.01.19
74213 건도도 사물함 배정 하나요?4 유별난 봉의꼬리 2017.05.27
74212 왜 기계과에는4 창백한 노루참나물 2020.07.16
74211 천국의 모습은?4 다부진 꼬리조팝나무 2014.06.11
74210 새벽벌도서관에 있는책4 포근한 잔대 2019.02.22
74209 [레알피누] 멘토링 학점4 냉철한 천수국 2016.03.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