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친구에 의하면 교내에서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불분명해서 일어난 것 같다네요
친구가 고려대 커뮤니티글 읽어보고 말해주길, 이번 사고는 옆에 차를 피하려던 셔틀버스가
정작 그 옆에 있던 여학생을 못 보고 깔고 지나갔는데 그 여학생이 깔린 다음 구급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피웅덩이가 있을 정도였고, 그 여자분은 천으로 가려진 채 이송되었다는고 합니다.
병원가서 손도 못 써보고 죽은 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려대 친구에 의하면 교내에서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불분명해서 일어난 것 같다네요
친구가 고려대 커뮤니티글 읽어보고 말해주길, 이번 사고는 옆에 차를 피하려던 셔틀버스가
정작 그 옆에 있던 여학생을 못 보고 깔고 지나갔는데 그 여학생이 깔린 다음 구급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피웅덩이가 있을 정도였고, 그 여자분은 천으로 가려진 채 이송되었다는고 합니다.
병원가서 손도 못 써보고 죽은 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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