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는 못됐고 나는 어리석었다

글쓴이2013.04.18 23:01조회 수 113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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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만나지 마라는 친구들의 이야기 무시하고 넌 다를 꺼라고
우린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만났고
서로 사랑했지만
너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나를 버렸다.
난 너 방해한 적도. 없고 배려해줬다.
나도 공부해봤으니까. 힘든 거아니까.
니가 힘들었던건 부담감이였겠지
짊어지고 갈게 너무많다고 여겼던거야
나를 짐이라. 생각하던 순간부터 니가 힘들어졌던거야
나 버렸으니까 그만큼 꼭 성공하길 바란다
근데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진 마라
휴.그냥 공부하려는 고시생은 공부하는게 맞고
사랑받고싶은 여자는 여유가 있거나 멀티가 가능한 그런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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