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있을까요??

글쓴이2013.04.18 23:09조회 수 3334댓글 64

    • 글자 크기

저는 남자구요

여자분중에 이런사람 있을까요?

 

연락 잘하기 - 어디 갈때, 집에 도착했을때, 뭐한다 등등 연락 꼬박꼬박 알아서 잘해주는 사람....

 

표현잘하기 - 밀당 한답시고 표현안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표현 숨기지 않고 있는그대로 표현해주는 사람...

 

사랑과우정 - 물론 친구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내 앞에선 친구들보단 니가 좋다고 말해줄수 있는사람....

 

특별한사람으로 - 남자친구이기에 특별한 사람인건 당연하겠지만 서로 속이는거 없이 숨기는거 없이 나누고 공유하고

                                  남처럼 대하지 않는 사람...

 

결혼관 - 결혼은 최대한 빨리...취직하고 경제적으로 자리 잡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친구들에게도 - 본인의 친구들에게도 숨김없이 나를 소개시켜줄 수 있고 자랑해줄 수있는 사람...

 

데이트비용 - 남자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커피값 정도는 낼 줄 아는 사람.

                        어쩌다 한 번쯤은 본인이 리드해서 데이트 해줄 수 있는 사람...

 

이해하기 - 20년이상을 다른환경에서 지내온 만큼 서로 다른점이 많기 마련인데

                     자기 주장만을 내새우지 않고 남자의 생각도 이해해줄 수 있고 서로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해주는 사람...

 

우선순위 - 남자가 항상 1순위가 될 순 없겠지만...그래도 항상 남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해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83 정이 많은 분들11 친근한 제비동자꽃 2019.06.25
3482 [레알피누] 관심녀한테 2년만에 연락하면..15 초연한 흰털제비꽃 2019.06.25
3481 [레알피누] 여자분들은6 피로한 개별꽃 2019.06.25
3480 연애초에 본인을 숨김없이12 활달한 회양목 2019.06.26
3479 와 진짜 잘생겼다25 귀여운 눈괴불주머니 2019.06.26
3478 [레알피누] 길거리에서 번호 처음 따였는데11 해박한 머루 2019.06.26
3477 4년 연애 후 헤어진지 세 달4 슬픈 거제수나무 2019.06.26
3476 누구 사귀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지기도 하나요?42 억울한 갓 2019.06.26
3475 [레알피누] 누구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수도 있나요?3 날씬한 왕버들 2019.06.26
3474 오늘 어떤 분 만나고 왔는데33 활달한 은백양 2019.06.26
3473 .1 멋진 고란초 2019.06.26
3472 여자친구와 카톡8 섹시한 참개별꽃 2019.06.26
3471 사귀면서 연애경험 없다고33 나약한 주름조개풀 2019.06.27
3470 [레알피누] .7 냉정한 거북꼬리 2019.06.27
3469 [레알피누] 건강한 사람 만나세요(아주 긴글. 그냥 하소연).17 특별한 좁쌀풀 2019.06.27
3468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20 나약한 둥근잎꿩의비름 2019.06.27
3467 궁금한게3 발랄한 삽주 2019.06.27
3466 .19 부자 변산바람꽃 2019.06.27
3465 [레알피누] 여친있는데8 섹시한 산비장이 2019.06.27
3464 .5 냉정한 곰취 2019.06.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