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퇴사해야 할까요ㅠ

글쓴이2017.09.04 23:51조회 수 941댓글 4

    • 글자 크기
사실 대기업에 너무 운 좋게 쉽게 들어간 케이스라

초반에 긴장도 안하다보니 실수 연발이었네요..

지금은 9개월 차 됐는데...

파트가 여러번 바뀌고 새 사수와 일 하고 있는데

제가 잘못한 걸 절실히 알지만...

팀원들이 다 절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

같네요... 저는 노력 한다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까지 일하는데...

뭐 물어볼 때마다 정색 하시고...

냉랭하게 대하시네요ㅠ

물론 견뎌야 하는 걸 알지만...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견뎌야 할 지 막막하네요ㅠ

그냥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항상 들고

불면증까지 시달리네요...

저 정말 병 신 같은 것 아는 데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475 이왕 늦은 거1 뛰어난 돌피 2019.04.02
25474 김태ㅇ 교수님 철근콘크리트ㅠㅠ1 건방진 솔나물 2018.06.10
25473 지금 휴학하면 바로 승인나나요?1 침착한 꽃치자 2016.04.22
25472 인공지능과 관련된 직업 가지려면 코딩을 잘할 줄 알아야 하나요?1 잉여 지리오리방풀 2016.10.11
25471 직업선택과취업준비랑 취업을위한비즈니스매너 둘 다 들어보신 분?1 적나라한 산수국 2015.07.07
25470 교육사회 수업 듣는분이나 그전에 들으셨던 분1 명랑한 무 2016.09.06
25469 국가장학굼1 진실한 갓끈동부 2013.12.16
25468 중도4층여자화장실정전?1 촉박한 속털개밀 2014.12.14
25467 웅비관와이파이 언제쯤 고쳐질까요..1 진실한 꿩의밥 2019.03.05
25466 .1 포근한 미국나팔꽃 2019.07.19
25465 편입준비생들 꿀팁알려드림1 불쌍한 함박꽃나무 2015.11.13
25464 사회심리 hovland의 설득모형질문1 발냄새나는 참죽나무 2013.12.16
25463 새도 2층 놑열 새벽까지하는거 언제부터에요?1 한심한 벼룩나물 2019.06.10
25462 대기업생산직 다니는 꼰대새키 진짜 나타나지마라1 따듯한 쇠별꽃 2019.12.09
25461 성적...1 게으른 노루발 2015.06.26
25460 취업설명회 그냥 가면되는건가요?1 참혹한 율무 2013.03.07
25459 면접준비질문이 있어요 도와주세요 ㅜㅜ1 우아한 참나물 2017.04.30
25458 신입생 프리미어 장학금은 언제 들어오나요?1 야릇한 으름 2015.07.08
25457 .1 머리좋은 히아신스 2018.02.22
25456 공학윤리 질문이요~!1 유쾌한 만첩해당화 2015.08.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