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글쓴이2017.10.31 23:08조회 수 2708추천 수 4댓글 23

    • 글자 크기
얼마전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헤어지자할때 그냥 다 버리고 잡을걸

같이 걸었던 길 혼자 걸으면서 눈물이나고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사람 사이에 낑기면
어깨 감싸주던 손이 생각나 또 눈물나고
첫 연애라 표현이 서툴러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던것도 미안하고
아직도 너무 많이 좋아하는데 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지쳐서 헤어지자 한걸 아니까 다시 만나자고 하고싶어도 단호하게 거절당할까봐 차마 말도 못꺼내겠어요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는게 이런느낌이네요
한번만 먼저 연락오면 진짜 구차하게 매달려서라도 잡을텐데 너무 울어서 머리도 아프고 눈이 부어서 눈뜨기도 힘들어요 잊고싶은데 잊을 수 없어서 너무 괴롭고 보고싶은데 볼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103 .7 일등 조팝나무 2018.07.08
50102 마이러버 상대32 황송한 강아지풀 2018.07.08
50101 [레알피누] .21 힘좋은 칼란코에 2018.07.08
50100 .5 깨끗한 벼룩나물 2018.07.08
50099 마럽 프사 왜 안하냐!!!!!!!!!!!3 상냥한 당매자나무 2018.07.08
50098 키작은 남자는 마이러버 안되는건가요...23 허약한 넉줄고사리 2018.07.08
50097 또 안됐어........4 엄격한 산자고 2018.07.08
50096 상대방이 확인했다고 떴는데2 세련된 아프리카봉선화 2018.07.08
50095 아니 .. 새로고침하면 렉걸리고 나중에보면 매칭안되있고1 냉정한 댕댕이덩굴 2018.07.08
50094 자체매칭하다 걸려라 이것들아. 형 오늘 연장근무한다.12 친숙한 꽃며느리밥풀 2018.07.08
50093 마이러버 신청 해노코4 냉정한 시금치 2018.07.07
50092 .2 큰 굴참나무 2018.07.07
50091 마이러버 신청하신 분들은 그냥 해보는건가요??5 깜찍한 노루참나물 2018.07.07
50090 온천천오니까4 싸늘한 수선화 2018.07.07
50089 [레알피누] 썸타가8 나쁜 개양귀비 2018.07.07
50088 .16 즐거운 함박꽃나무 2018.07.07
50087 마이러버 해보신분들4 무례한 부레옥잠 2018.07.07
50086 .2 어두운 청가시덩굴 2018.07.07
50085 소중이15 밝은 고추 2018.07.07
50084 .10 이상한 땅빈대 2018.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