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시는 분들한테....

글쓴이2013.05.01 22:54조회 수 1118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성별에 상관없이 일단 짝사랑하시는 분들.


소심해서 짝사랑하는 분한테 제대로 좋아한다고 이야기도 못하는 분들.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용기내서 뭐라도 말을 걸어보세요.


되든 안되든 고백도 하시고요.


어짜피 혼자하는 사랑입니다. 상대는 알아주지 않아요. 말을 하기 전 까지


그렇게 계속 짝사랑만 한다고 그 대상이 기다려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 되든 안되든 일단 해보세요.


5년 넘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한 사람을 잃은 뒤에 하는 말입니다.


새내기인데 사랑하는 게 무서워집니다...


(주저리 주저리 내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63 2주간 연락없던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좀 길어요ㅠㅠ)30 짜릿한 복숭아나무 2014.05.14
3862 ~36 싸늘한 좀깨잎나무 2015.10.04
3861 모쏠남을 대할때 제가 감수해야할점16 방구쟁이 자두나무 2018.05.25
3860 남자들중에 여자 호감여부 가릴때 치열 중요시 여기는 사람 없어요?18 힘좋은 나도송이풀 2014.07.23
3859 이거 제가 오해하게 보낸건가요? ㅠㅠ 사진 있습니다71 훈훈한 둥근잎꿩의비름 2015.12.31
3858 여자애랑 커피 마시는데23 친근한 자란 2018.04.24
3857 [레알피누] .32 적절한 고란초 2018.11.13
3856 여자분들 남자몸매 어디제일많이봅니까33 나쁜 천남성 2014.11.18
3855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자꾸 이런말하는데15 초라한 가죽나무 2014.11.18
3854 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참을 수 없네요48 어리석은 갈대 2015.03.12
3853 [레알피누] 후 환승했어요9 야릇한 메밀 2017.10.01
3852 [레알피누] .20 생생한 노박덩굴 2018.01.25
3851 헬게이, 헬창님들 희망을 잃지마세요.12 이상한 부들 2018.12.11
3850 키작으면 연애 못하나요???23 어설픈 용담 2013.04.22
3849 우리학교에는 이런분 없겠죠?30 납작한 탱자나무 2017.05.16
3848 남자는 키보다 비율입니다.13 과감한 왕고들빼기 2013.08.14
3847 지나간 차가 똥차였던 이유7 적나라한 명자꽃 2017.03.08
3846 살아보니..15 해맑은 갓끈동부 2018.03.16
3845 번호를 받았는데 20살과 23~24살 차이심한가요???22 부자 영춘화 2013.03.28
3844 나이들어 보니... 순진한 척 하는 애들24 절묘한 다정큼나무 2015.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