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남친..

글쓴이2017.12.04 23:15조회 수 1712추천 수 1댓글 22

    • 글자 크기
만나는 내내 호텔 이야기로 새네요... 피임이야기랑
게다가 계속 자기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하면서 가슴에 얼굴 묻고 허벅지만져요 다른 사람들 있을때도요;;;


ㅜ 자꾸 이러는거 싫다고.. 해서 싸운적도 있는데..
연애하던 몇년동안 사실 제가 거의 80%받았거든요 남친은 월 몇백 받는 직장인이고 전 알거지 백수 대학생이라 얻어먹기도하고..선물받기도하고
물론 기쁘게 받은것도있지만 부담스러웠던것도 있었죠..
생각할수록 후회됩니다 거절할걸이라고요

오빠자꾸 내가하기싫다는거 왜 해? 자꾸 그럼 우리그냥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야 나한테 얻어낸게 얼마냐 사람이용해내는 여우가 다름없다는 식이에요..ㅜㅜ
사랑하는데 스킨십은 꼭필요한데
사랑없이 돈보고 사겼었냐,?
이러네요
..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283 .4 느린 겹벚나무 2016.05.18
53282 .20 냉철한 리아트리스 2016.11.23
53281 .1 참혹한 은방울꽃 2017.10.22
53280 .21 일등 변산바람꽃 2016.04.22
53279 .4 바보 왕원추리 2017.05.09
53278 .9 유쾌한 산오이풀 2017.06.10
53277 .1 가벼운 고구마 2017.10.03
53276 .38 아픈 대마 2015.06.04
53275 .21 민망한 곤달비 2016.03.23
53274 .4 포근한 미나리아재비 2013.04.09
53273 .8 황홀한 아까시나무 2017.08.02
53272 .2 머리좋은 석곡 2016.11.14
53271 .1 따듯한 통보리사초 2015.08.28
53270 .7 착한 불두화 2019.03.25
53269 .4 사랑스러운 쑥부쟁이 2014.08.17
53268 .6 질긴 애기일엽초 2013.12.04
53267 .1 늠름한 뚝갈 2016.11.15
53266 .3 큰 쑥부쟁이 2014.09.22
53265 .21 특별한 새팥 2019.04.06
53264 .21 귀여운 봉의꼬리 2015.08.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