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축구, 족구)

글쓴이2018.02.10 13:49조회 수 1243댓글 22

    • 글자 크기
이상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전 축구랑 족구할 살아가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해보기야 해봤지만 공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못하고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없고 쭈뼛쭈뼛하게 되니 그냥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이걸 극복하고 싶습니다.
축구나 족구하는 자리에서 제가 만족하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기간이 좀 걸리더라도 극복하고 싶습니다.
근데, 일단 어느정도 공에 대한 감은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어요
사실 그리고 제가 지금 사정상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족구나 축구을 할 사정이 되지 않는 4학년 취준생이고요.
그래서 취준하는 동안 하루에 1시간 씩만 시간을 내서 유튜브 같은데 강좌보고 연습해보려고 하는데( 해운대에 성인 축구 교실이 있던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ㅠㅠ)
현실적으로 혼자서 유튜브 같은 곳에 올라와있은 족구, 축구 강좌 보고 연습해서 남들과 어울렸을때 창피 당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는것이 가능할까요?(1년이라는 기간을 가정한다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7549 오늘 예비군 가는데6 엄격한 수세미오이 2014.10.28
107548 사람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6 발랄한 한련 2020.08.14
107547 출석미달 기준?6 포근한 고사리 2020.05.13
107546 [레알피누] 성적우수장학금이랑 국가장학금 차이가 있나요?6 바쁜 고광나무 2014.01.04
107545 글영 면제 받으려면...6 고고한 여주 2015.12.07
107544 오늘 못난이주의보 마지막이네요 ㅜㅜ6 밝은 잣나무 2013.11.29
107543 대인기피증 어떻게 치료하나요6 건방진 가시오갈피 2017.01.27
107542 3학년때 동아리 가입하면6 멍한 풀협죽도 2015.01.31
107541 적금 너으려고하는데요6 육중한 영산홍 2014.02.11
107540 음대분들 혹시 피아노나 콘트라베이스 개인레슨도 해주시나요?6 신선한 도깨비바늘 2016.03.22
107539 노트북 추천좀 해주세요6 멍한 백당나무 2016.05.14
107538 남녀고용평등법 이거 남성이 적은 직장도6 큰 패랭이꽃 2022.02.21
107537 기계공학부 과사무실 왜이런가요6 수줍은 노랑어리연꽃 2016.10.05
107536 거시 경제학 잘 아시는분 몇가지만 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6 멍한 장구채 2015.10.02
107535 부대앞 술집 추천해주세요6 근엄한 쪽동백나무 2016.12.20
107534 2013교육과정 질문6 부지런한 노린재나무 2017.07.19
107533 라텍스나 기타매트 사용해보신분 후기나 정보 부탁드려요!!!^^ 바닥에서자는데 꼬리뼈아파죽겠음 ㅠ6 눈부신 개비름 2013.04.06
107532 일본어문법1 연습문제6 유별난 명자꽃 2014.04.22
107531 공기업?학점?6 해박한 구름체꽃 2013.12.29
107530 고전읽기 교수님 추천좀해주세요!!6 자상한 개미취 2014.0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