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여러분, 혹은 원룸에 처음 입주하신 분들께
원룸은 생각보다 방음이 잘 안됩니다. 여러분. 특히 학교 앞 원룸은 대체로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큰 소리로 이야기하시거나 시끄럽게 하면 옆집까지 다 들립니다. 여러분이 고향에서 살던 집의 방음 수준을 생각하시면 안돼요...
특히 저녁에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술 잔치를 하시거나 게임을 하시면서 보이스 하시면 그 소리가 옆집까지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쿵쿵 걸으시면 그 진동이 옆집은 물론이고 아랫집, 그리고 대각선 방향의 아랫집까지 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집에서 들리는 소음이 바로 윗집의 소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저도 자취 처음 할 때 애먼 데 화풀이한 적 있습니다.
방음이 안되는 만큼 서로 배려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절대 최근에 제가 소음에 시달려서 적은 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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