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것도 죕니까..

부지런한 붉은병꽃나무2018.03.28 21:55조회 수 3456추천 수 3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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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우리 만난지도 꽤 됐으니까 자기 부모님이랑 담에 밥 먹자길래 ㅎㅎㅎㅎ

조금 들떠서 이런저런 거 묻다가 정말 별생각없이...

전에 사귄 여자친구랑도 부모님이랑 밥먹고 막 그랬어~?ㅎㅎ

떠보려던것도 아니고 그냥 전 왜인지 모르겠으나 그러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해서 기분 더 좋으려고 물어본 말인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응 근데 그건 왜?

해서 기분이 촤아악.........

남친 입장에서는 솔직한것도 죄냐?ㅡㅡ라고 할법한...근데전왜 기분이 나쁘져....똑같은 대답이라도 달리 말했으면 제기분이 달랐을까여...

저도여자지만 정말 날 모르게따ㅡㅡ암튼 기분 나쁘당ㅠㅠ흔.... 제가..이상..한건가여???...예민보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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