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어디까지 허락해줘야하나요?

글쓴이2018.05.10 13:55조회 수 4336추천 수 2댓글 35

    • 글자 크기
3년정도 사귀었는데, 어디 가는걸 못가게해요.

술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자애들끼리 가는거, 남여단체로 가는거 다 안된대요. 애교부려보래요. 자기 마음에 차게 행동하면 그제서야 가라고 하고, 그것도 엄청 못미덥게 보내줘요

남자랑 둘이서 밥, 술, 카페 다 안가요 오해받을만하게 행동한 적도 없구요.

군대 기다릴때 너무 불안해해서 하나하나 물어버고 스케줄 정했던게 습관이 된건지, 아 너무 화나요 왜이러나 싶고 제대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거 어떻게 잘 풀어볼 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3383 사랑해12 똑똑한 신갈나무 2019.12.18
23382 사랑해5 유별난 이고들빼기 2013.05.13
23381 사랑해5 황송한 쑥부쟁이 2013.07.22
23380 사랑해9 냉정한 겹벚나무 2015.06.23
23379 사랑해 라는말은 천천히하고싶어요22 침착한 독일가문비 2018.02.16
23378 사랑해♡4 육중한 민들레 2013.04.15
23377 사랑해♡2 섹시한 매화말발도리 2014.07.20
23376 사랑해♡4 깔끔한 밤나무 2014.09.20
23375 사랑해도 될까요15 때리고싶은 배롱나무 2015.09.02
23374 사랑해라5 깜찍한 루드베키아 2012.12.08
23373 사랑해라고말할때5 의젓한 꼬리풀 2014.04.24
23372 사랑해라는 말8 포근한 거제수나무 2017.02.09
23371 사랑해라는 말10 해박한 바랭이 2013.03.08
23370 사랑해란말이 머뭇거리어도1 유별난 솔나리 2018.11.26
23369 사랑해보고 싶다14 다친 꽃치자 2013.12.13
23368 사랑해서 사귑니까, 외로워서 사귑니까?19 깔끔한 디기탈리스 2014.04.20
23367 사랑해서 헤어진다3 예쁜 솔나물 2013.11.24
23366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건...4 착한 대팻집나무 2013.06.11
23365 사랑해요2 치밀한 편백 2017.08.29
23364 사랑해요4 꾸준한 참회나무 2015.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