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톡은 왔는데..

수줍은 별꽃2018.05.24 00:54조회 수 2642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평소에 절 헷갈리게하던 사람한테

오늘 밤에 선톡이 와서 겁나 떨렸는데
뜬금없는 내용으로 시작하더라구여
답장도 빠르게 주고받아서 좀 기분좋아질 찰나에
별얘기 안이어지고 그냥 끝났어요ㅋㅋ

뭐랄까. 선톡내용이 너무 뜬금없어서 의심가긴 했는데. 별 이어지려는 노력도 없이 첫 톡이끝나니까 또 헷갈리네요.

그린라이트는 아닌가요. 왜 했을까요 신경쓰이게
선톡해놓고 상대방이 눈치챌까봐 대충 끝내는 사람도 있나요?
    • 글자 크기
차단 풀어줘 ㅜㅜ (by 미운 쑥부쟁이) 좋은이별 (by 해박한 작약)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323 썸탈때2 피곤한 구골나무 2018.05.25
49322 과cc1 해박한 현호색 2018.05.25
49321 모쏠남을 대할때 제가 감수해야할점16 방구쟁이 자두나무 2018.05.25
49320 특별한 거제수나무 2018.05.24
49319 갤럭시vs아이폰 논쟁 쓸모 없는 이유4 날렵한 가지복수초 2018.05.24
49318 .7 사랑스러운 수세미오이 2018.05.24
49317 외로울 때15 못생긴 참나리 2018.05.24
49316 꿀 떨어지는 눈빛10 뚱뚱한 뜰보리수 2018.05.24
49315 시스루패션의 본질이뭔가요20 귀여운 가시오갈피 2018.05.24
49314 자다가 니생각이 났다1 자상한 석류나무 2018.05.24
49313 교양에서 신입생 번호 따기5 깨끗한 바위채송화 2018.05.24
49312 내가 좋아하는 내 남자친구는5 현명한 털진달래 2018.05.24
49311 차단 풀어줘 ㅜㅜ4 미운 쑥부쟁이 2018.05.24
선톡은 왔는데..6 수줍은 별꽃 2018.05.24
49309 좋은이별5 해박한 작약 2018.05.24
49308 동아리 친구21 질긴 타래난초 2018.05.24
49307 .1 명랑한 자귀풀 2018.05.24
49306 .3 착한 뽕나무 2018.05.23
49305 .4 뛰어난 측백나무 2018.05.23
49304 소심한 남자 표현23 머리나쁜 이질풀 2018.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