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을 통해 알수있는것

이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걸 알 수 있음 ㅋㅋ

일단
첫번째 잘못한사람 유포자.
유포안하기로 해놓고 개인 소장용으로 촬영을 했으면 지켜야지. 그걸 인터넷에 올리는 이유가..?
유포당한 피해자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움.

두번째 잘못한사람 양예원.
이해할수없지만 이해해보려 노력한다면
아마도 양예원은 본인의 사진이 유출되자 덜컥 겁이나서
피해자로 둔갑술을 펼친것임.

근데 그냥 거짓말을 친것도 아니고 제대로 계약하고 찍었던 스튜디오를 아예 범죄스튜디오로 만들어 버림 ㅋㅋㅋㅋ
본인 잘못을 숨기기 위해서라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쓰지 않고 거짓말하고 다니는 행동은
인간이 맞나 의심스러움.

세번째 잘못한사람 수지.
본인이 엄청나게 영향력이 크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섣부르게 행동해서 2차 피해자를 만들어버림. (변경된 스튜디오측)

이부분에대해선 잘못이다. 아니다수지도속은거다. 말이 많은데
쉽게 예를 들면 이런상황임.
어떤사람이 거짓말을했는데 그걸 과선후배모두랑 친한 인싸가 확인도 안하고 그 거짓말을 그대로 과사람전체에게 전한거임. 그래서 한사람 순식간에 과생활못하게 만듦.
그러다가 뒤늦게 거짓말이였다는걸 알고나서는 과사람들에게 변명. 나도 몰랐으니 그렇게 말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미 피해자는 바닥으로 나락.

인간맞나? 싶을정도의 잘못은 아니지만 변명의 여지 없이 엄청 잘못한거임. 계속 죄책감을 지니고 있어야할만큼.


네번째 참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는것 ㅋㅋㅋㅋ
안그런 사람글도 많지만
수지옹호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사과하면 된거지."라는 마인드가 널리고 널렸음.
어떻게 그런 마인드가 가능한건지 ㅋㅋㅋ
한사람 망쳐놓고 속은건데 어쩔수없지. 라는 마인드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함.
속은선 속은거고(피해)
그래도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가해)

나도 피해를 입었기때문에 내가 한 가해는 정당하다.
라는 마인드은 절대아니라고봄.

반말을 하려는건 아닌데 적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말투는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