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랑 마주칠것같아요..ㅠㅠ

끔찍한 돈나무2018.05.31 17:43조회 수 3197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진짜 오랜만에 동문회를 가게되었는데
저를 찼던..ㅎㅎ 제가 환승이별 당했던 전남친도 온다고하네요
이미 지난일이고 이젠 진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주친다고 생각하니까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ㅠㅠ
어떤표정을 짓게될지도 모르겠고..
여전히 괘씸하고 부들부들한데ㅎㅎㅎ
일부러 피하기는 싫고 쿨한척해야하는건지ㅋㅋㅋ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둘다 취직한상태인데 명절에 집에 소고기 보내면 결혼을 염두에 뒀다는 뜻인가요? (by 기쁜 은대난초) 번호를 물어보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져요 (by 활동적인 술패랭이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423 .30 민망한 고구마 2018.06.01
49422 좋아하는 사람3 잉여 조록싸리 2018.05.31
49421 다들 어디서 만나시는거죠?ㅠㅠㅠ20 날렵한 주걱비비추 2018.05.31
49420 솔직히!!7 때리고싶은 민들레 2018.05.31
49419 둘다 취직한상태인데 명절에 집에 소고기 보내면 결혼을 염두에 뒀다는 뜻인가요?4 기쁜 은대난초 2018.05.31
전남자친구랑 마주칠것같아요..ㅠㅠ20 끔찍한 돈나무 2018.05.31
49417 번호를 물어보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져요9 활동적인 술패랭이꽃 2018.05.31
49416 여자친구에게 500만원어치 선물 뭐해주면 좋을까요22 유치한 밀 2018.05.31
49415 기말고사 다가오는데 방구석에 쳐박혀서 휴대폰이나 쪼물딱 대고있는 여자들은 보아라29 초조한 흰씀바귀 2018.05.31
49414 예쁜여자20 한가한 둥근바위솔 2018.05.31
49413 친해지고싶은 애 선톡6 특별한 인삼 2018.05.31
49412 친구여친을 보고 흥분이 돼요..16 기쁜 은대난초 2018.05.31
49411 왜 나는 헤어지지못하는거지46 조용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05.31
49410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10 바보 먹넌출 2018.05.31
49409 2살 연상에게 잘 보이는법13 청결한 갓끈동부 2018.05.30
49408 .13 가벼운 중국패모 2018.05.30
49407 [레알피누] 상처줄거같고, 상처주기 싫고, 미안한 마음들것같아 싫은건 뭔가요..9 괴로운 독일가문비 2018.05.30
49406 도서관에 관심가는 여자분이생겼는데..4 우수한 고사리 2018.05.30
49405 시간을 갖자는 말22 화난 좁쌀풀 2018.05.30
49404 남자들 이정도면 좋아하는거 눈치채나요?21 때리고싶은 갈대 2018.05.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