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한말이 맘에 와닿네요

글쓴이2018.07.24 16:12조회 수 3041추천 수 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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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애가 하기 싫은건 아냐
다만 고백을 하고 변화될 인간관계가 두렵고 연애중에 상처받을게 두려운거야


정말 괜히 더 관계 진전시키려다가 지금 관계도 무너질거 같은데

손만 빨고 있어도 멀어져 버릴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저 이야기를 들으니 참...

사랑이란게 많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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