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부산대 예대생들도 서울권만큼이나 치열한 경쟁률 뚫고 들어온 실력 있는 학생들 많습니다. 서울권 갈 실력이 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부산대를 선택한 케이스도 있고요 부산이 제2의 도시라면 얼마 남지 않은 부산권의 예술인들로 예술산업을 부흥시켜 수도권만큼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용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 학교의 케케묵은 비교의식 가진 분들 수도권 예대와 비교하며 스스로 지역권의 문화발전을 저해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ㅋ앞으로 부산대 예대 인식? 때문에 부산대 오겠습니까? 남아있는 부산 예술권의 유입조차 수도권으로 집중시키려하시는거라면..성공하실것같네요. 더는 말 않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