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 불평등 랜드마크

글쓴이2018.10.07 09:14조회 수 8094추천 수 123댓글 29

    • 글자 크기

자유관을 볼 때 마다 우리학교에 말도 안되는

졸속, 불평등, 주먹구구식 행정처리에 몹시 화가 납니다.

남녀교대로 1년씩 쓰는 방안 어떻게 됐나요?

총학에서 추진하고 있나요?

자유관의 메리트는 헬스, 편의점, 카페, 맛있는식사, 위치, 도서관, 깨끗한 시설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더구나 성적에 관계없이 부산사는 2점대 분들도 입실가능합니다. 

그에 비해 진리관은 이번 태풍에 건물 외벽까지 뜯어졌습니다..

기숙사 TO는 정해져 있기에 현 상태에서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대로 1년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기숙사가 어떻게 되던 실질적으로는 관계없는 자취생입니다. 우리 학교 일원으로서, 그리고 성평등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불평등 랜드마크' 문제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썼습니다.

+비추하시는 분들 부디 이유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75 .21 한심한 금붓꽃 2020.03.07
4674 .2 침울한 수선화 2013.06.08
4673 .1 초연한 나도밤나무 2018.02.05
4672 .2 끌려다니는 복분자딸기 2016.07.04
4671 .23 아픈 산호수 2018.01.16
4670 .1 멍한 참나리 2016.05.23
4669 .2 절묘한 무궁화 2015.08.20
4668 .4 근육질 개감초 2015.07.04
4667 .3 신선한 제비동자꽃 2019.04.18
4666 .11 흐뭇한 벼 2019.10.09
4665 .5 생생한 풍접초 2017.08.22
4664 .1 황송한 자귀나무 2020.03.15
4663 .7 태연한 벼룩나물 2018.06.23
4662 . 불쌍한 수련 2018.09.09
4661 .39 뛰어난 느릅나무 2016.07.11
4660 .10 의젓한 다릅나무 2015.11.28
4659 .10 촉촉한 꽃기린 2017.03.27
4658 .2 초연한 꽃기린 2013.11.11
4657 .1 잘생긴 쑥 2016.04.09
4656 .57 머리나쁜 노루발 2012.09.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