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치겠다

키큰 갓2013.06.19 18:21조회 수 967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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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십대 중후반인데
그저 한번보고 제대로 된 이야기 한번 못나눠보았는데 그리고 거의
반년이 다되어가는데 그여자가 좋다
번호도 모르고 제대로 된 알고있는것도 몇 없는데
이유가 없다 그냥 좋다 누가 봐도 예쁜것도 아니고 말도 제대로 나눠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었는데
자꾸 생각남 아
당신은 나의 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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