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의 부조화 좀 그만 일으키세요

글쓴이2018.12.10 23:26조회 수 2020추천 수 6댓글 25

    • 글자 크기

대학은 취업사관학교 가아니다...??

 

 

 

취업사관학교가아닌데 공대를왜갑니까.. 철학 문학 이런쪽이 떠야지 ..

막말로 철학은 뭘로먹고살죠?? .. 대부분이 책팔아서 먹고살죠..

그말이 맞다면

진짜 순수하게 학문을 목적으로 대학온사람이 몇이나됩니까?

 

고등학생때 선생님이 공부잘하는놈은 착한놈 좋은놈 성공할놈 취급해주니까 공부해서 대학온것아닙니까?

취업잘할수있다고하니까 대학다닌거잖아요 ..

 

존경스러운 교수를 만나서 대학 4년이 괜찮다?

생각보다 대학4년은 어마어마한 돈도깨지고 , 문제는 20대의 시간나이 통으로 날아간다는것입니다. 

 

 

결국 본질은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결국은 본인이 잘먹고 잘사는게 더중요한거예요 .. 학문적 성장을하든... 뭐 의미가없습니다. 본인이 굶고 가족이굶으면..

마고 안부러울수있나요? 전 솔직히 어마어마하게 배알꼴리는데??

그게 당연한거아니예요??

 

시대가 바꼈다고 인정을 해야하는것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각자 먹고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학교는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이미 3년을 대학에 돈과 시간을 부었는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인지의부조화 일으키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자는말입니다. 

 

가방끈이길면 취업이랑 멀어지는현상 .. 이시대의 특징입니다.

시대가 바꼈고 

그때마다 통하는 전략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남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항상...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3743 직장내 괴롭힘7 깔끔한 구상나무 2021.02.04
123742 쉽지 않은 인생인듯8 피곤한 석곡 2021.03.15
123741 부교공 필기 vs kt면접6 병걸린 질경이 2021.05.03
123740 [레알피누] 공대 1학년 1학기 20.5 학점 들었고 2학기 14학점 듣는거 무리인가요?1 짜릿한 호랑버들 2021.08.04
123739 온천장 오피스텔 초연한 강아지풀 2021.11.27
123738 대학원생10 착잡한 담쟁이덩굴 2022.01.19
123737 [레알피누] 평범녀도 마이러버 가능??8 치밀한 생강나무 2022.05.26
123736 [레알피누] 밥 먹으니 잠이 오네요.질문 받습니다.11 유쾌한 매화나무 2013.04.22
123735 [레알피누] 고소 태연한 진범 2013.05.10
123734 노트북추천좀해주세요! 청결한 루드베키아 2013.07.30
123733 [레알피누] 중어중문과2학년님들4 한가한 달리아 2013.11.06
123732 3월되면 해괴한 산비장이 2014.01.27
123731 조선관 3시 정보기술활용 수업 무례한 좀쥐오줌 2014.03.14
123730 중도 와이파이요~ 답답한 졸참나무 2014.03.15
123729 실컴1 111분반이신분!! 피로한 개비름 2014.04.21
123728 경영대 b동 2층사물함분실 근엄한 큰방가지똥 2014.04.30
123727 청년기 건강 시험1 친숙한 지느러미엉겅퀴 2014.06.20
123726 다들4 상냥한 개구리자리 2014.06.22
123725 실컴2 프리미어 김창순?교수님 억울한 별꽃 2014.10.13
123724 화목 3시 행복의 심리학 애매한 다닥냉이 2014.10.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