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친구가 사고를 당했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양이가지구를구한다2019.01.18 14:56조회 수 4197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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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미국에서 사고가 났는데 돌아 올 수가 없습니다.

아래 글들은 사촌누나와 친동생이 올린 글이고 자세한 내용은 청원링크에서 읽어보시거나 포털에 '그랜드캐니언 사고'를 검색해보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99127)

한번만 다들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Reposted from @u_uring -  저희 가족이  너무나 힘든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세요🙏🏻

제 사촌동생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로 미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과 같이 한국으로 돌아오기에는 막대한 비용으로 막막한 심정입니다. ⭕️청원글을 프로필에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동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25살로 대학교 4학년을 남기고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부모님께 도움을 받고싶지 않다며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돈도 벌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미국 서부로 하고 1월2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저희도 사촌동생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12월31일(한국날짜) 믿을 수없는 이러한 사고로 현재 한국에 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너무나 착하고 열심히 살아온 동생이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라 꼭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한국으로 데려 오고 싶지만 관광회사와의 법적인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의 병원비가 10억원을 넘고 환자 이송비만 거의 2억원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

#Repost @soeun_cinbi with @get_repost

・・・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유학생 박준혁 친동생 박소은입니다. 

긴 글이지만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꼭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오빠 박준혁은 미국 날짜로 12월 30일에 미국 에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습니다. 캐나다에서 1년간 힘들게 공부를 마치고, 관광차 잠시 들른 미국 그랜드 캐년에서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뇌가 크게 손상되어 현재 약 3주째 의식이 불명한 상태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하여 현재까지 병원비가 10억이 넘고, 한국으로 환자 이송비용이 2억원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갑자기 닥친 사고로 저희가족은 너무나 앞이 막막한 심정에 청화대에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2019년 1월 3일 SBS,YTN 등 각종 기타 언론에도 보도 되었습니다.

청화대 링크 따라 들어가셔서 꼭 한번 참여해주시고 관심과 희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의부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99127 

@j_h__ethan 

#청와대#청와대청원#그랜드캐니언#그랜드캐년#미국여행 - #regr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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