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처음할때의 그 설레임, 기대감과 긴장감들은 없어지고
매번 다른상대에게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하는 나의 모습.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도 않고 이젠 너무쉽게 "아 이사람도 아니구나"라고 선을 그어버리고
나의 문제인제도 모른체 다짜고짜 상대방 탓을하며 그냥 넘겨버리는 일이 다반사.
지나간 사랑을 새로운 사랑으로 잊으려고 하지만
인연을 만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옆에 있을때 잘합시다.
소개팅을 처음할때의 그 설레임, 기대감과 긴장감들은 없어지고
매번 다른상대에게 똑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하는 나의 모습.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도 않고 이젠 너무쉽게 "아 이사람도 아니구나"라고 선을 그어버리고
나의 문제인제도 모른체 다짜고짜 상대방 탓을하며 그냥 넘겨버리는 일이 다반사.
지나간 사랑을 새로운 사랑으로 잊으려고 하지만
인연을 만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옆에 있을때 잘합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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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5543 | 지나가던 여자가 멋지다 잘생겼다 하고 지나가는데10 | 침울한 구상나무 | 2018.02.26 |
5542 | 지나가면서 보이는 깔끔한 남자들7 | 잉여 석곡 | 2016.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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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0 |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1 | 겸손한 뽕나무 | 2017.08.21 |
5539 | 지나간 썸?에 대한 의문1 | 치밀한 조팝나무 | 2019.03.30 |
5538 | 지나간 인연들에 대한 미련...7 | 뛰어난 메밀 | 2019.01.14 |
5537 | 지나간 인연에 미련 갖지 말아요5 | 황송한 회양목 | 2020.02.01 |
5536 | 지나간 차가 똥차였던 이유7 | 적나라한 명자꽃 | 2017.03.08 |
5535 | 지나갈 때7 | 예쁜 토끼풀 | 2017.10.26 |
5534 | 지나고 보니 사랑이였던 것9 | 거대한 중국패모 | 2017.10.13 |
5533 | 지나다니다보면 진짜 특이한 염색한분들 많던데27 | 못생긴 참취 | 2013.04.21 |
5532 | 지나치게 꾸미는 사람27 | 침착한 참취 | 201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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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0 | 지난 마이러버를 통해서...20 | 활달한 진범 | 2012.11.18 |
5529 | 지난 사랑의 흔적, 다들 지우나요?23 | 일등 개쇠스랑개비 | 2017.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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