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힘드네요

글쓴이2019.03.03 22:28조회 수 917추천 수 14댓글 12

    • 글자 크기

애인이 먼저 취준하고나서, 자꾸 비교하고 자랑하고..

제가 준비하는 걸 깎아내리고..

 

연애가 스트레스가 되서 헤어지고나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할 수 있을거야라고 늘 다짐했는데 계속 무너지네요

 

사람만나는 것도 너무 싫고 두렵고

취업했냐고 잘 준비되가냐고 묻는 물음도 그만 듣고 싶고

 

뭘 위해서 사는지도 잘 모르겠고 

취업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다 던지고 도망가고 싶지만

 

내일 또 공부해야죠

취준하시는 분들 다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503 부전공 필수과목 하나 못넣었는데12 불쌍한 남산제비꽃 2016.08.09
27502 흔한 반도 인턴의 급여... ..12 게으른 개구리밥 2013.07.16
27501 카톡 안읽씹해서 저도 안읽씹하는데 재밌네요 ㅋㅋ12 까다로운 시닥나무 2017.12.22
27500 경영에서 회계 빼고 다 재밌는데 회계 못하니 취업을 못하네12 피곤한 피라칸타 2019.06.15
27499 타대학 대학원12 재미있는 구름체꽃 2013.08.10
27498 D+에서 c0로 올려보싴분12 어리석은 당종려 2018.01.04
27497 로스쿨=엘리트? 미쳤나보군요ㅋㅋㅋㅋㅋㅋㅋ12 착실한 부처꽃 2016.12.24
27496 한국에서 돈없으면 지옥이다 공감?12 유능한 개옻나무 2013.10.09
27495 눈썹문신제거12 정겨운 댕댕이덩굴 2016.02.05
27494 [레알피누] .12 억쎈 부겐빌레아 2017.02.22
27493 [레알피누] 경제학원론 들으시는분?12 침착한 등나무 2016.12.29
27492 항공우주가 또......12 착한 뻐꾹채 2017.06.10
27491 기계관 화장실에 치킨 먹고 버리신분12 재미있는 대팻집나무 2016.06.28
27490 [레알피누] 학교정문앞 헬스장질문(밀론, 스타일리쉬)12 고상한 소나무 2016.06.28
27489 .12 귀여운 남천 2020.01.18
27488 CGV나 메가박스 VIP 이신분??12 돈많은 물푸레나무 2017.04.22
27487 교수님 찾아가서 점수 올려달라고 하면 어떻 되나요.ㅠㅠ12 억울한 달래 2017.06.28
27486 도서관 책 제본12 포근한 토끼풀 2016.06.21
27485 성의과학 어때요?12 건방진 미나리아재비 2013.11.07
27484 세금 증발하는 소리 들리십니까?12 창백한 떡갈나무 2018.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