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주면 없던 감정이 생겨요. 근데 이게 참 무서워요. 분명 내 감정인데 내 스스로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고 저를 헷갈리게 해요. 매번 끝에서 저는 깊은 슬픔에 잠기게 돼요. 나를 정말로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는게, 내가 우리의 좋았던 추억을 일그러뜨린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2904 | 마이러버 남녀비6 | 초조한 비비추 | 2012.12.12 |
| 12903 | 걍 묻고싶어여10 | 명랑한 넉줄고사리 | 2012.11.26 |
| 12902 | 마럽 매칭녀에게 고한다. 나름 진지19 | 도도한 리아트리스 | 2012.11.23 |
| 12901 | 사람 인연이 참 중요한데6 | 외로운 당단풍 | 2012.10.28 |
| 12900 | 여기도 점점 취뽀 익게화 되어간다........4 | 흔한 홍가시나무 | 2012.09.24 |
| 12899 | 2학기에 군대가는데 마이러버10 | 서운한 극락조화 | 2019.05.27 |
| 12898 | 전애인에겐 연락 안하는게 좋죠4 | 해박한 봉의꼬리 | 2019.04.07 |
| 12897 | .3 | 과감한 피소스테기아 | 2017.12.05 |
| 12896 | 헤어질까 말까9 | 나쁜 속털개밀 | 2017.04.24 |
| 12895 | 맞선볼때 옷차림2 | 겸연쩍은 앵초 | 2017.04.15 |
| 12894 | .4 | 추운 호랑버들 | 2016.08.23 |
| 12893 | .5 | 친숙한 개구리밥 | 2016.08.09 |
| 12892 | 질투심이 많습니다4 | 돈많은 돌가시나무 | 2016.07.09 |
| 12891 | 아. 책읽다가 12시 놓침..ㅋㅋㅋㅋㅋ ㅠㅠㅠ6 | 병걸린 나스터튬 | 2015.11.12 |
| 12890 | 매칭남5 | 태연한 범부채 | 2015.07.22 |
| 12889 |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14 | 보통의 바랭이 | 2015.05.08 |
| 12888 | 여자친구2 | 겸손한 산수유나무 | 2014.12.20 |
| 1288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5 | 빠른 노각나무 | 2014.09.28 |
| 12886 | 매칭녀6 | 방구쟁이 사철나무 | 2014.09.12 |
| 1288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 키큰 감자란 | 2014.06.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