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특징 그 일곱 번째

글쓴이2019.06.12 11:12조회 수 1329추천 수 6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들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있어 완전무결해야 한다고 착각한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언제나 배려심 넘치고 지적이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한다. 그래서 때로는 소위 에바쌔바같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지 하며 집에 돌아와 이불을 빵빵 찬 기억이 있을 것이다. 모서리부분을 아무리 포장해봐야 포장지를 찢고 오히려 볼품없게 보이도록 만들 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보다는 나의 날카로운 부분을 보여주고 모난 부분을 마모시켜 둥글게 만드는 것이 진정성을 보여주기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 글은 인생 처음으로 번호를 물어 보고 만남을 이어가던 여성분과의 썸이 갑작스레 끝난 것에 대한 이유와 내 문제점을 성찰하며 이불을 빵빵 찬 결과 나온 결론이므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303 [레알피누] .8 초라한 담배 2018.10.10
20302 .6 피로한 솔붓꽃 2020.06.26
20301 취준생이고 엄청 공부열심히하는사람은8 깨끗한 사과나무 2013.07.24
20300 크리스마스이브날 어디를가야하죠 ㅜㅜ9 적나라한 개망초 2013.12.23
20299 .16 참혹한 사피니아 2014.06.03
20298 엉덩이 큰 남자 어때요?19 저렴한 금새우난 2014.07.16
20297 헤어진연인이랑은 친하게 못지내나요?15 힘좋은 까마중 2014.12.17
20296 소개팅을 받을것같은데8 초라한 달래 2014.12.20
20295 [레알피누] 여자분들27 푸짐한 솜방망이 2015.04.17
20294 전 여친이 왜 그랬는지 궁금합니다13 유별난 호랑버들 2015.08.23
20293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캔커피를 건낸다면?10 건방진 봄맞이꽃 2015.09.18
20292 여자친구에게 나를 좋아해달라고 말하는게23 야릇한 도깨비고비 2015.09.30
20291 여자친구 성격이 원래 이런건지, 식었는데 옛정에 헤어지지않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8 명랑한 애기일엽초 2016.01.29
20290 [레알피누] .26 억쎈 은대난초 2016.04.06
20289 마럽덕에 달달합니다2 억쎈 자주달개비 2016.10.14
20288 키 큰 여자는 많이 부담스럽겠죠?21 깔끔한 대마 2017.04.18
20287 연애관련 고민이 있습니다.!!22 답답한 만수국 2017.04.24
20286 연애 다들 왜 하세요?8 활동적인 개비자나무 2017.10.19
20285 연인끼리통화끊을때8 과감한 벌깨덩굴 2018.01.14
20284 사람들 앞에서는 안친한척하는 이성친구8 납작한 왕고들빼기 2018.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