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머니랑 학교 산책하는데 화장실 쓸만한 학교내 건물있을까요?ㅠㅠ(너무 급한질문!!)

따듯한 가지2019.08.17 10:46조회 수 2297추천 수 27댓글 50

    • 글자 크기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시고 우울하신 상태인데(사정이 있어서 감정 조절이 요즘 좀 안되세요

옆에서 많이 보사펴드려야 해요...)

저랑 학교산책하는 걸 좋아하세요

 

여차저차 내일 일요일 산책할 수 있는데 건강상 문제로 어머니께서 소변이 자주 마려우세요^^;

그런데 nc백화점 문열기 전에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보통은 미리내열람실화장실(건설도서관)에

들어가서 볼일을 해결하셨는데 18, 19일 도서관 모두 휴관이더라구요...

 

일요일이기도 해서 각종 단대 건물들도 다 문닫을 것 같은데 방학중 일요일에 건설도서관 화장실만 가봤지

다른 단대 건물은 아예 못 돌아보고 지나서 화장실 갈만한 곳이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하지만 화장실 잠시만 들어갔다나올만한 단대 건물 있으면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온천천 같은 곳을 걷자고 하셔도 저랑 산책할 때는 꼭 학교산책을 고집하셔서(요즘 감정상태가 너무 안좋으셔서

제가 웬만한 건 다 맞춰드리고 있어요) 제가 화장실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겠다 싶네요...

 

학생회관은 일요일에도 항상 열려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경통대, 사회대, 자연대, 기계관 등 어떤 건물이라도 일요일에 화장실 쓸 수 있는 곳 있으면 살짝 언급부탁드립니다.

조용히 화장실만 갔다와요...

    • 글자 크기
사자 직업 서열 (by 적나라한 앵초) [레알피누] 왜 돈을 바로 안보내죠? (by 어리석은 이삭여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967 .51 특별한 병솔나무 2013.05.20
166966 자꾸 완얼완얼 댓글에 그러는데51 훈훈한 개구리밥 2013.03.30
166965 노래방에서 노래할때51 코피나는 달리아 2012.11.22
166964 남자분들 봐주세여51 행복한 털진달래 2012.10.16
166963 [레알피누] 19금ㅜ) 안쓰겠다는 남친...51 과감한 아왜나무 2012.10.15
166962 부산대가 솔직히 부산 고등학교에서 가기쉬운 학교인게 사실이죠51 난폭한 마디풀 2012.09.27
166961 친구문제 상담좀 해주세요51 침착한 백화등 2012.07.22
166960 문뜩 궁금해졌는데... 질문! 내 매력은 어느정도일까.51 키큰 타래붓꽃 2012.04.28
166959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직장다니는 분들 출근 전에 아침 볼일 제대로 보고 가시나요? (화장실1개)50 화려한 명아주 2021.02.21
166958 30살 아재의 푸념글50 명랑한 보풀 2020.10.06
166957 [레알피누] [졸업생임]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250 친근한 모시풀 2020.04.12
16695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0 힘좋은 붉은병꽃나무 2020.02.28
166955 .50 미운 고로쇠나무 2019.12.02
166954 요새 취업난이도 어떤가요?50 조용한 고구마 2019.11.21
166953 사자 직업 서열50 적나라한 앵초 2019.09.16
내일 어머니랑 학교 산책하는데 화장실 쓸만한 학교내 건물있을까요?ㅠㅠ(너무 급한질문!!)50 따듯한 가지 2019.08.17
166951 [레알피누] 왜 돈을 바로 안보내죠?50 어리석은 이삭여뀌 2019.08.09
166950 친구랑 내기했는데.. 경상도분들 친오빠 오빠vs오빠야 뭘로 부르세요50 발랄한 부처손 2019.05.03
166949 편의점 점주들 너무 양심없다.50 초연한 큰개불알풀 2019.03.08
166948 여자 외모 칭찬에 기분나쁜 이유50 나약한 익모초 2019.0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