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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본 짧은 소설이라 어디 출처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내용은
어떤 건물이 있어요 이 건물엔 방이 엄청 여러개가 있어서
건물 안의 어떤 사람도 전체 구조를 다 알지 못해요
건물 각 방에는 한사람씩 들어갈 수 있어요
방에 들어간 사람들은 누구에게서 온지 모를 지령을 수행해요
그 지령은 아주 다양해서 다른 방에 편지를 전달하는 것부터
사람을 살해하는 것까지 존재해요
주인공은 그런 건물 안에서 지령을 수행하다가 결국 죽어요
근데 그 죽는것조차 어떤 지령의 목적에 의해 죽는거에요
그리고 그 건물이 수수께끼의 거대한 괴물처럼 묘사되고
소설은 끝납니다
이거 제목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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