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인 친구들에게

글쓴이2020.02.23 18:51조회 수 431추천 수 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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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남들이 중국을 대차게 욕할때 

 

이 글을 보고 믿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중국을 좋아하고 중국어도 배운 사람이다. 

 

그래서 중국인 친구들이 위챗에 많이 등록되어 있는데, 많은 중국인들이 

 

위챗 게시판에

 

'중국인 출입을 막자는 한국사람들은 뇌가 없는 것 같다, 신천지가 병을 퍼뜨렸는데 왜 애꿏은 중국사람 출입을 막냐'

 

라는 글이 좀 많이 보인다. 

 

일단 신천지가 병 많이 확산시킨건 인정. 너네 중국인들이 절대 하지않는 인정 과 비판은 우리는 밥먹듯이 한다.

 

근데 병 발생지가 어디더라? ^^ 중국 아니였는가? 병^^신같이 박쥐(蝙蝠)의 발음이 '복' (福)와 비슷하여

 

박쥐를 쳐먹는 사람들의 뇌는 안전한가? 물어보고싶다. 다 중국 갔다가 온 사람들로 부터 전염되고 그게 확산된거 모르는가?

 

그리고 그렇게 조국을 위하고 조국과 공산당을 사랑하면 조국에서 공부하지 

 

왜 애꿏은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는가? 아... 느그들 대학 갈 실력이 안되나?

 

반대로 생각해보자. 만약 코로나가 한국에서 발생되면 니네 공산당은 바로 한국인 입국자 막을거란 생각 못 해봤냐?

 

아니 내 생각엔 100% 그렇게 한다. 그리고 싸드 일로 인해서 한국 기업들 갑자기 세무조사 때리고 공안과 깡패 동원해서

 

한인 사장이 운영하는 가게, 공장 뒤엎고 결국 롯데마트 철수시킨 개 같은 찌질이짓은 누가했드나?

 

왜 우리는 못하는데? 왜 우린 조국을 위해 목소리를 못내는데?

 

당장 센카쿠 열도 분쟁 있을때도 중국에 있는 일본인들 때려잡고, 미니스톱, 무지 등 일본기업 관련된 시설 

 

옛날 홍위병 마냥 박살내놓고 왜 우리는 목소리를 내면 그렇게 불쾌해하냐?

 

한국 화장품 사서 중국에서 불법으로 쳐 파는 새^^^^끼들아.

 

느그들 때문에 전세계가 끙끙 앓고 있는데, ㅈ같은 소리는 진짜 제발 하지 말길 바란다.

 

중국 음식도 좋아하고, 중국어도 배워보고 중국에 호감을 가지려고 해도 진짜 도무지 안되겠다.

 

자꾸 그렇게 징징댈거면 위대한 세계의 중심 중국으로 퍼뜩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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