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 502점이 합격했다는 소문이

학교 위상에 어떻게 지장을 주나요?

대학평가를 입결 한학과 수준으로 할리 만무하고

더군다나 대학평가는 입결이 아니라 교수진과 학교 수준으로 평가하죠.

그리고 고딩들한테 위상이 떨어진다?

이것도 좀 이상한게

나 때는 대학평가 인터넷에 글올리는거보고 안하고

학교선생님 가족 그냥 그런저런 느낌?(서울 10대대학 그밑에 부산경북)

뭐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게 전부였는데..

이런 한학과에 표점 이런사람이 들어왔다는게

전국 모두가 알만큼 관심있는일도 아닐뿐더러

알아봤자 소수인데

이게 무슨 학교 위상을 낮추나요?

이렇게 관심갖는것도 우리가 부산대생이라서 그런거지

아무도 관심 없을것 같은데...

언제부터 학교 위상을 입결로 판단했는지..

정작 부산대생말고는 관심도 없을것 같은데 너무 오바아닌지?

그리고 정작 지금수험생들도 자기넣은 대학 합격불합격 관심가지지

남학교 입결이 어떻네 저떻네에 관심 티끌도 없을것 같은데

나만 대학올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