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 땐

글쓴이2020.04.12 21:09조회 수 276댓글 3

    • 글자 크기

니가 사랑에 눈 먼 놈 연락 계속 받아주고 그러니깐 얘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니가 만나든 안만나든 내 알바는 아닌데 내 앞길을 계속 막는다. 복근 만드는 거 방해좀 하지마라고 해주라. 걔는 복근 없어도 되지만 나는 없으면 안된다. 알겠제? 무조건 복근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걔는 음식도 바꿀 기세더라. 나는 식단이 매우 중요해 알겠지? 열심히 운동하는데 걔 한명 때매 망칠 순 없잖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04 무슨 감정일까요?8 도도한 백당나무 2019.04.05
58303 뭐가문제일까30 허약한 솜나물 2019.03.30
58302 뭘 하면 저한테 관심을 가질까요?12 까다로운 메밀 2018.09.06
58301 밑밑에글과 반대상황이에요11 나쁜 수선화 2018.12.25
58300 바다보러가요10 바쁜 산비장이 2013.04.28
58299 바람나서 떠난 전여자친구에게17 착실한 당단풍 2019.06.15
58298 바람피지마세요38 겸손한 콩 2017.05.10
58297 바람핀 애인 용서해본적 있으신가요12 조용한 진범 2017.04.08
58296 반짝이에 써볼까 하다..4 따듯한 윤판나물 2014.09.03
58295 방목형 연애 글쓴이 입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후기)29 피곤한 반하 2019.04.20
58294 백송9 살벌한 큰괭이밥 2017.09.14
58293 번호3 늠름한 며느리밑씻개 2015.03.12
58292 번호 어떻게 따요??31 애매한 산자고 2015.01.05
58291 번호따기 실패했습니다..50 이상한 털도깨비바늘 2016.11.07
58290 번호를 물어봤는데...7 흐뭇한 수선화 2013.06.05
58289 번호를 받았는데..19 침착한 둥근잎유홍초 2014.07.11
58288 변명???6 육중한 겨우살이 2016.12.09
58287 변한 남자친구15 배고픈 찔레꽃 2019.08.30
58286 보고싶어요17 푸짐한 주름잎 2014.02.21
58285 보내지 못한 메일6 억쎈 동부 2015.0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