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다니면서 친해진 남자동생이 있어요 혼자 학원다니는데 갑자기 커피주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용 그래서 그 이후로 만날때마다 인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친해졌는데
오늘 집에 같이 오는길에 누나는 여성스럽지가 않아 이러는거에요ㅋㅋㅋ그동안 얘가 절 볼때마다 누나는 눈이 예쁘다 속눈썹이 길다이러면서 칭찬해주고 매일 저녁마다 카톡오고 이래서 날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뭔가 옛날처럼 여자로 대한다기 보다는 친한누나처럼 대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얘는 저한테 마음이 뜬걸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624 | -4 | 보통의 작약 | 2014.12.11 |
| 57623 | -40 | 세련된 솔나리 | 2015.07.03 |
| 57622 | -14 | 진실한 개불알꽃 | 2018.04.20 |
| 57621 | -16 | 어리석은 피라칸타 | 2015.04.26 |
| 57620 | -15 | 착한 팔손이 | 2015.12.07 |
| 57619 | -1 | 상냥한 고란초 | 2016.05.31 |
| 57618 | -10 | 날씬한 솜방망이 | 2015.08.21 |
| 57617 | -5 | 초조한 주목 | 2015.10.15 |
| 57616 | -4 | 이상한 자운영 | 2017.01.16 |
| 57615 | -9 | 똥마려운 고란초 | 2020.04.26 |
| 57614 | -7 | 운좋은 까치고들빼기 | 2014.09.03 |
| 57613 | -4 | 착잡한 개구리밥 | 2016.06.28 |
| 57612 | -9 | 센스있는 바위취 | 2018.02.08 |
| 57611 | -8 | 한심한 금방동사니 | 2017.10.20 |
| 57610 | -27 | 괴로운 물박달나무 | 2013.09.16 |
| 57609 | -17 | 잉여 용담 | 2014.03.02 |
| 57608 | -2 | 착실한 동의나물 | 2020.12.04 |
| 57607 | -2 | 의연한 돌피 | 2014.06.12 |
| 57606 | -11 | 무심한 팥배나무 | 2015.06.22 |
| 57605 | -22 | 따듯한 거북꼬리 | 2015.02.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