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들어주세요 ㅠㅠ

글쓴이2020.06.01 22:22조회 수 222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자매 한명이 있는데

안좋은일이나 감정적으로 기분안좋은일이 있을때마다, 그리고 친구랑 싸울때마다 저를 불러서 "짜증난다. 걔너무싫다 너무빡친다. 걔는 매일 지이야기만한다. 지맘대로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해요.

 

처음에 들어주는데 사실 듣다보면 그 상대방이 그런의도 아닌데 혼자 확대해석하는 경향도 있고,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만 말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사실 제생각엔 본인이 멋대로인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 대화하는 기분보다는 자기이야기만 줄줄 이야기하고 제 이야기는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공부하는 도중에도 방문두드려서 자기 이야기만 늘어놔요..ㅠㅠㅠㅠㅠㅠ

 

숨이 턱턱 막히는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취준생이라서 안그래도 맨탈이 흔들리는데 짜증내는거 다 듣고 있자니 힘들어서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548 북문 맛촌식당2 잘생긴 박새 2017.04.22
74547 [레알피누] 도서관 남녀 따로 자리 되었으면...24 짜릿한 오갈피나무 2017.04.22
74546 [레알피누] 근데 이번에 일물난이도 어땠나요??14 미운 편도 2017.04.22
74545 시험치는데 외국인들이 나를 둘러싸고 앉았었습니다7 초라한 산자고 2017.04.22
745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7 힘쎈 굴참나무 2017.04.22
74543 과외 사이트에서 과외 구해보신 적 있으신가요?22 빠른 램스이어 2017.04.22
74542 부대역 근처 혼밥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16 끌려다니는 고삼 2017.04.22
74541 오픽해보신분4 키큰 벼 2017.04.22
74540 밑에 문과 글 작성자님 그래서 본인은 뭐 하시나요?53 해맑은 멍석딸기 2017.04.22
74539 경찰에서 돈먹은 경우에 신고해도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어디로 전화해야 경찰이 출동하나요?20 힘쎈 수송나물 2017.04.22
74538 김경필 교수님 과제 점수 어떻게 매기시나요? 돈많은 감초 2017.04.22
74537 선배님들 토익 질문 좀 할게요8 잘생긴 수리취 2017.04.22
74536 뉴기어vr 구매 생각 있으신 분!2 친숙한 모감주나무 2017.04.22
74535 벼룩시장 옷4 침울한 벌개미취 2017.04.22
74534 다음주에 자퇴하려 합니다.33 일등 넉줄고사리 2017.04.22
74533 기숙사 치킨 허용된건가요??3 미운 편도 2017.04.22
74532 학교 근처 혼자 고기먹을수있는곳13 뛰어난 아주까리 2017.04.22
74531 영문과로 편입시 성적?! 피곤한 미국부용 2017.04.22
74530 부산에 진짜 잘하는 정형외과 좀 알려주세요!6 싸늘한 갓 2017.04.22
74529 .20 멋진 모란 2017.04.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