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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사람인지 못알아 보는건지 4번째 학교 안 or 장전역 or 상대개구멍 마주칠때마다 길을 물어보는데 맨날
여기 어디에요 ?
-> 상대하기 귀찮아서 그냥 모르는척 하고 알려주면
학생이에요 ?
나는 영국에서 온 마니다
친절하시네요 친구 할래?
똑같은 레파토리로 질문하는데 첫번째 물어봤을 때는 그래도 교환학생인가 보다 하고 그냥 얘기 했는데 얘기 하다 보니까 남자친구 있냐고 ? 있다고 하니까 남자친구 바꿀 생각 없냐고 해서 무슨 개소리지 하고 이상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도망 갔는데 마주칠때마다 똑같은거 물어보니까 안면인식 장앤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나빠요 .. 혹시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 ㅠㅠ 집도 북문 쪽에 사는 것 같은데 마주칠때마다 빤-히 처다보다가 걸어 와서 말거는데.. 이거 뭐라고 해야 되나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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