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와 자랑과 멋짐의 차이

글쓴이2021.04.15 17:11조회 수 974댓글 6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잘 삽니다

20대에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빚없이 1억 더 있습니다

제 친구와 후배들 중 아무도 이사실을 모릅니다 (극소수 제외)

근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게 별로 부자도 아닌거 그냥 평균보다 좀 잘사는 정도(제기준) 같은데 자랑하는 애들이 많고

그걸 허세가 아닌 멋짐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건 상대적 박탈감이 어쩌고 허세가 어쩌고 하면서 하지말라고 오히려 안좋게 본다고 배웠는데

사실 이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허세와 자랑과 멋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려주실 수 있는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관계가 아예 선망의 대상으로 달라지는게 좀 부럽던데 저도 그냥 자랑을 하고 다녀야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4 (질문)부산대 웹메일 POP3로 사용시2 섹시한 돌단풍 2016.02.20
1683 (질문)노트북 Window 정품인증2 푸짐한 산단풍 2019.08.26
1682 (질문) 파이썬 강좌 in 부산3 초조한 영춘화 2016.12.31
1681 (질문) 조별과제 이러면 하실건가요?20 방구쟁이 쉽싸리 2019.09.09
1680 (질문) 엔드게임에서요5 적나라한 참오동 2019.07.28
1679 (질문) 수업산다는 분들ㅋㅋㅋ15 유별난 미모사 2015.08.11
1678 (질문) 다른 수업도 이런경우가 있나요?...4 방구쟁이 홍가시나무 2018.09.19
1677 (질문) 1-2월 프랑스9 유치한 수세미오이 2018.09.21
1676 (진지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12 보통의 노랑물봉선화 2013.09.15
1675 (진지,철학)책을 읽다가 문득 고민이 생겼어요18 초라한 털쥐손이 2017.04.23
16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아픈 함박꽃나무 2013.10.08
1673 (진지)자궁내막증인거 같은데요ㅠㅠ17 재미있는 참회나무 2017.04.26
1672 (진지)내가 화장품에 대해선 빠삭하다는분 있으신가요?35 무례한 파인애플민트 2014.09.10
1671 (진지)(심각) 원룸에 곰팡이 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12 애매한 아그배나무 2018.04.26
1670 (진지) 원정성매매의 기준은 뭘까요??18 청렴한 측백나무 2017.10.20
1669 (진지) 여자분들 이거 어떻게생각하세요 ??34 적절한 송악 2018.06.05
1668 (진) 이 무슨 의미에요?25 배고픈 봄구슬봉이 2019.05.01
1667 (지리산의아픔) 혹시 빨치산(partizan)의 존재를 아시나요?27 생생한 씀바귀 2020.02.13
1666 (주의:진지,장문,주관적,감성포텐)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현재 대학원생이(1탄)105 미운 아그배나무 2016.11.27
1665 (주식) 현대로템에 2천만원 투자하려고하는데....12 불쌍한 인삼 2013.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