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추론해보자

절묘한 회향2013.08.31 14:27조회 수 3393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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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숙사 구조를 어느정도 알고있다



기숙사 구조가 복잡하다고 볼 순 없지만 그런 구조라도 초행이라면 길을 헤메일 수 있지만 범인은 후문으로 유유히 도주



이런면에선 학교 저학년일 가능성이 높음




2. 씨씨티비에 얼굴 찍힘.



이런 허술한 행동으로 볼때 나이가 적고. 지능적으로저지른게 아니라 성적 판타지가 잘못되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볼 수 있음




3. 외뷰인일 가능성



초반 범행 실패 및 씨씨티비에 얼굴 그대로 노출



학교학샹이라면 초반실패에 부담을 느껴서 도주 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유유히 다른 범행대상을 찾음




4. 원룸이 아니라 기숙사?



기숙사의 허술한 체제를 오느정도 파악했다던지 앞서 말한것처럼 잘못된 성적판타지를 가진 성도착증 환자일 것으로 추정. 얼굴을 가리지 않은것으로 보아 성적 판타지를 츙족시키기위해 무방비로 원룸을 전전했을 수도 있지만 전과가 많은 것으로 보이진 않음. 하지만 시도 및 실패를 여러번 했을 가능성은 높음. 이래저래 제정신 또는 이성적인 놈이라 보기는 힘들고 범행의 과감함을 볼때 성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진 도착증 환자로 보임. 어떻게 보면 사건 당일날 원룸주위를 배회하다가 충동적으로 여자기숙사로 향했을 수도 있음. 자유관이 북문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임




5. 몽타주가 알려졌고 범행으로인한 학교 명예추락을 볼때 범인 검거에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임. 시일내에 잡힐 가능성 다분함



(그러나 이웃의 범인도 검거하는데 수일이 걸린적도 허다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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