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충격고백...

답답한 월계수2013.10.01 15:12조회 수 6761추천 수 2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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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우선 ㅠㅠㅠ

남친이랑 1년 다되가는 3년 여성입니다....

남친은 졸업하고 이제 취업 하는데요..

어제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해서ㅜ

남친이 첨에 만날때부터 돈 만은 집인줄 알앗는데요;;;

알고보니 저 만나기전에 호빠에서 일햇답니다ㅜ

학자금 대출 상환때문에 2달정도 했다는데요..

아줌마들이랑 남친이 지저분한짓 햇다고 생각하니 슬퍼요ㅠㅠ

그래도 저를 지금 사랑한다고 계속 만나자는데....

둘다 나이도 차서 관계도 여러번 햇슴니디만...

너무 혼란과 충격의 하루라서 힘도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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