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사람 vs 날좋아하는사람

어두운 개감초2013.10.31 17:12조회 수 10107댓글 22

    • 글자 크기
정말 제가 이런 고민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당연히 자기 좋다고 하는사람 만나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이 상황이 되니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니군요.

우선 두명다 외모 성격은 비슷합니다 착하고 예쁘고ㅋㅋ
.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말해도 카톡해도 전화해도 그렇게 재밌고 설레는데 날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그렇지 않고요

솔직히 고민중입니다. 그냥 절 좋아하는사람과 사귀면 저도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지? 후회하지않으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잘되기위해 끝까지 노력해야되는지

연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ㅠ
    • 글자 크기
아이폰 쓰는 사람 셀카는 진짜 믿지마세요 ㄱㅋ (by 재미있는 앵두나무)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by 조용한 가시연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83 <19> 성욕과 관련한 질문하나만 할게요 (19금 원하지 않는분은 누르지 말아주세요!)19 깔끔한 글라디올러스 2014.05.09
58282 페북하는 여자들 너무 싫어요32 찌질한 들메나무 2013.09.25
58281 여자친구와 성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29 한가한 측백나무 2019.05.11
58280 [19] 섹파, 집창촌 등 좋아하는 남자들에 대해, 그리고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법?78 미운 영춘화 2015.09.24
58279 잘생긴 남자들이 인성도 좋음. 걸러야할 5가지 남자55 우아한 과꽃 2018.03.12
58278 남자분들 섹스없이 평생 살수없겠죠?71 겸연쩍은 유자나무 2014.03.25
582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5 코피나는 히말라야시더 2016.06.24
58276 남친 식습관 보고 머리가 띵해요43 적나라한 개불알꽃 2018.02.16
58275 회피형 성격인 여자친구 문제28 촉박한 꽃창포 2018.12.24
58274 (후기) 카페 알바생 번호 땄던 사람입니다. 내일 글 지울게요.90 명랑한 꽃며느리밥풀 2019.01.25
58273 남친이랑 첫여행..24 코피나는 살구나무 2018.01.22
58272 전 여친이 야동에 나온다면 말해주나요?29 과감한 기장 2019.02.21
58271 교회다니는 여자가 혼전순결지키고 남자 안사겨본사람 많죠?20 해괴한 탱자나무 2014.01.24
58270 문 잡아주는 학우들9 난폭한 엉겅퀴 2018.08.10
58269 아이폰 쓰는 사람 셀카는 진짜 믿지마세요 ㄱㅋ37 재미있는 앵두나무 2019.02.01
내가좋아하는사람 vs 날좋아하는사람22 어두운 개감초 2013.10.31
58267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58 조용한 가시연꽃 2017.09.09
58266 모쏠 인구 조사30 머리좋은 자작나무 2017.12.19
58265 여자분들 카톡 안읽씹이요..27 민망한 벼룩이자리 2016.04.27
58264 관계시 생리혈...그곳냄새...24 게으른 머루 2018.1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