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가는 여친

글쓴이2013.11.02 11:09조회 수 2909댓글 28

    • 글자 크기
만나기 전에는 카톡으로 보고 싶다느니 사랑한다느니 쌩난리를 치다가
막상 만나면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기분좋게 맛있는거 먹으러 가서 얘기하는데 계속 딴짓하길래 꿀밤 살짝 한대 때렷더니 훌쩍 거리고ㅠㅠ
먹는 내내 말한마디도 안하고... 기대하고 만나면 더 기분만 나빠지고 저만 우울해지네요. 결국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잘한거 같구요.
그런데 저런 여자의 심리 뭔가요? 제가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꼭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045 지고지순한 사람들은2 무좀걸린 개구리자리 2015.07.17
54044 오늘입니까?2 생생한 벼룩이자리 2015.07.18
54043 여자친구있으신분들2 가벼운 혹느릅나무 2015.07.19
54042 님들 마이피누 오늘 12시에여 ?2 답답한 신나무 2015.07.19
54041 마이러버 매칭확인2 눈부신 청미래덩굴 2015.07.19
54040 매칭 실패 ㅠㅠ2 바보 거북꼬리 2015.07.20
54039 매칭 성공 ㅎㅎ2 아픈 물억새 2015.07.20
54038 매칭되면2 친근한 꽃창포 2015.07.20
54037 니 진짜이름 불러줄 사람2 난폭한 붓꽃 2015.07.20
54036 그냥 갑자기 생각나네요2 화사한 감국 2015.07.22
54035 여성분들 답점,,2 일등 돌마타리 2015.07.22
54034 내안에2 고고한 정영엉겅퀴 2015.07.22
54033 ㄴ.ㅂㅌㅂㅡㅡㅇㄴ은.2 고고한 참꽃마리 2015.07.22
54032 소개팅 첫만남이후2 이상한 왕원추리 2015.07.23
54031 아침부터 괴롭다...2 교활한 작살나무 2015.07.23
54030 .2 처참한 사철채송화 2015.07.23
54029 마럽 후폭풍이 매우 약한듯2 냉정한 꽃향유 2015.07.24
54028 다음 마이러버는 언제일까요 ㅋㅋ2 무례한 왕버들 2015.07.25
54027 꼬치고기2 꼴찌 달뿌리풀 2015.07.27
54026 미딧핏트생은 지금 셤이 얼마안남았죠??2 끔찍한 고마리 2015.07.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