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고 살아야하니 들어는간다 이런 인식은 있지만...야근도 밥먹듯이 하고... 40대 중반줄 들어서면 벌써 불안하기 시작하고... 혹시라도 회사 망하거나 경기침체되면 순식간에 잘리고... 단순히 있는 동안 돈을 조금 더 번다 이런거로 평가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문자격사들과 비교조차 하기 힘들뿐 아니라 7급은 물론미고 심지어는 9급과의 비교라도 9급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9급은 일시적으로 받는 돈은 적은 퇴직하고 죽을때까지 250씩 받는거 생각하면... 딱히 대기업 보다 적게 받는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100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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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은 진짜 어디가서 사람 취급 받기 어려울텐데 ㅋ 소비 수준도 학생때랑 별차이 없을 정도고 기업체간 애들 환골탈태하는 모습 보면 후휘많이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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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복숭아나무미친 ㅋㅋㅋㅋㅋㅋ9급이 사람취급 받기 어렵대. 요새 9급되도 가문의 영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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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호두나무그건 너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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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호두나무? 가문의 영광까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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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도 듣질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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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큰꽃으아리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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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글쓴이 당신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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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여친을 9급 시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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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 36년근속
연금액 200만원 조금넘는정도
그리고 2010년 연금법 개정으로
그뒤로 들어가는사람의 받게될 연금액은
현재가치 140만원정도로 예상됨
참고로 국민연금도 그정도 -
걍 글쓴이가 너무 공무원쪽으로 기우는 듯,, 이럴거면 왜 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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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생각하기나름인듯..
솔직히 공대아니면 연봉 4000넘는거 쉽지않은일이고
매일같이 야근에 해외발령에 50넘게 잇으리란
보장도없고 심적인부담감이나 경쟁같은거 스트레스받을듯
공무원은 어느정돈진 모르겟지만
근속연수도 길고 연금도 나오고 대기업비해서
일에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언제잘릴지모르는 불안함?
여튼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겟지만
개인의 취향인듯 자기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는거지뭐
30년정도 생각하면 대기업이 돈적인 면에선 더 많이
벌겟지만 뭐 가정 꾸리고 애들 돌보고 시간보내고 하는면이나
심적부담감면에선 공무원이 나을듯
글쓴이도 자기가생각하는 삶이 공무원같은 삶이니
님들말이 귀에안들어오는거니 상관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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